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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사다가 또 만들어 놓고를 반복하게되는 생선까스 커틀릿
담백하고 고소한게 매력인 녀석입니다.
생선까스 커틀릿을 만들어서
또띠아말이도 해먹고, 커틀릿도 해먹고
오늘처럼 아이들 좋아하는 버거를 만들수도 있구요 ^^
마침 햄버거빵과 생선까스 커틀릿이 조금 남아있길래
방과후 출출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본
피쉬버거 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이면 돈도 절약할수있구요~~
무엇보다 위생적이고 깔끔한 버거를 만들수가 있답니다.
자~~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
< 생선까스 만드는법 >
 
냉동된 생선살은 해동해서 물기를 닦아줍니다.
밑간은 소금과, 후추로 해두시면 간이 배이니까 살짝 해두시구요.
계란물을 만들어 둡니다.
 
생선살은 밀가루를 뭍힌후 계란옷을 입혀줍니다.
 
계란옷입은 생선살을 빵가루위에 놓고 골고루 뭍혀줍니다.
락앤락통에 담아 냉동고에 keep 해둡니다.
생선까스 커틀릿은 중약불에서 서서히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줍니다.
그후 키친타올에 얹어 여분의 기름을 빼줍니다.
햄버거빵은 구워서 준비해 둡니다.
(후라이팬에 햄버거 빵 얹어놓고 딴짓하다가 저렇게 태워버렸네요  )
치즈는 햄버거빵 위에 얹어서 미리 녹여두세요. (전자렌지로 약 30~40분정도)
나중에 햄버거를 완성한후 치즈를 녹이는것보다 이 방법이 더 좋답니다.
그리구,
치즈를 그냥 먹는것보다는 녹여서 먹는것이 훨씬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씻어둔 상추도 얹어주시구요 (양상추 있으면 그거 사용하셔도 되구요)
토마토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한두조각 얹어주시구요~ (두껍게 썰면 나중에 버거거 커져서 먹기 부담스럽답니다.)
그리구, 양파는 제가 안넣었는데
나중에 만들고보니 생각나더라구요
양파는 찬물에 10분이상 담궈서 하나씩 넣어주면 좀더 맛있어요. <= 늘 이렇게 뒷북을 칩니다. 제가 ^^;;
제가 만든 커틀릿이 상당히 큰편이라 반절 잘라주었어요.
그래두 커보이죠? ^^
커틀릿을 마지막으로 얹어주세요~~
그리구 타르타르소스를 끼얹은후 나머지 빵한조각을 얹으면 완성!
어떤 소스를 얹느냐에 따라 또 맛이 달라지는 피쉬버거 입니다.
타르타르소스 만들기가 귀찮으시면
허니머스타드소스와 케찹만 발라드셔도 훌륭해요 ^^
한끼식사로도 충분할것 같은 홈메이드 피쉬버거
어떤가요? ^^
이만하면 훌륭하죠?
아이들 간식으로 또는 야식으로...
그리구, 야외 나들이 갈때도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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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연홍
늄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