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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온 새우~
손질하느라 허리가 빠지는줄 알았다;;; ㅡㅡㅋㅋㅋㅋ
손질하고서~먹을분량만큼씩 나눈뒤에~
안먹는건 냉동실로~
바로 먹을껀 무엇을 할까 하다가~
새우튀김 낙찰~
꺄울~
완전 새우살이 터질듯이 입안가득 퍼지고~
튀김옷은 바삭바삭~
으허헐~
맥주가 나를 부르는구나~
새우를 손질한 모습이랍니다.
깨끗이 씻어서 필요없는부분은 가위로 잘라주고~
가운데 몸통부분은 껍질을 벗겨줍니다,
작은 새우가 아닌 대하라~껍질을 벗겨주었답니다~
그리고 이쑤시개를 이용하여서~
등쪽 내장을 쑤~~~~욱 빼줍니다
마지막 한번 헹궈서 물기가 빠지게 소쿠리에 건져둡니다.
빵가루가 떨어져서~
튀김가루로만 튀김을 하였답니다.
얼음물에 튀김가루를 넣고 대강 휙휙 섞어줍니다.
요렇게 밀가루가 묻어있어도 괜찮아용~
나는~나는 괜찮아용~
달궈진 기름에 새우를 퐁당~
아~빨개진다~빨개진다~
ㅎㅎ
새우는 단백질이 많아서~여러가지 튀김을 할경우에는
새우튀김을 제일~마지막에 해주어야 한답니다~
정탱도 새우튀김을 끝내고 나니~기름을 버리지 않고는 못견디겠더군요 ㅋㅋㅋㅋ
한번 익혀준 새우튀김이랍니다.
한번 초벌로 튀김을 해주고~
다시 한번더 튀겨주면 더욱더 바삭한 새우튀김완성!!!
두번튀긴 모습이랍니다~
아후웅~
머리까지도 바삭바삭해보여영
매운걸 잘 못먹는 랑군은 피클땅콩머스타드소스를~
피클땅콩머스타드소스: 머스타드소스+다진피클+다진땅콩 ^^
전 핫소스를 ㅎㅎ
전 매운게 넘넘넘 좋아영~
오늘 새우튀김 하셔서~
시원한 맥주랑 드셔보시는거 어떠세용~
으흣~
또 알콜이 땡깁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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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쌍풀
여주덱
으나네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