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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하고~ 몸이 움츠러 들수록~ 전 괜시리 상큼한 샐러드가 더 땡기더라구요.
특히나~ 요즘은 술자리, 모임도 많은 요즘인지라~~~
깔끔하고 아삭한 샐러드가 땡겨서~ 컴터에 콕 박혀있던 시저샐러드 들고 왔어요~ㅎㅎ 
재 료 
로메인 레터스 1포기, 파스타(푸실리) 10g, 칵테일새우 50g,
팔미지아노 레지아노(파마산치즈), 그루통 적당량~
시저드레싱 - 달걀 노른자 1개, 홀그레인머스터드(씨겨자) 1Ts, 올리브오일 1/2컵, 앤쵸비 10g(멸치액젓 1/2ts),
팔미지아노 레지아노(파마산치즈) 3Ts, 발사믹비네거(or 화이트와인식초) 1Ts,
마요네즈 1Ts, 레몬즙 1Ts, 다진마늘 1ts, 소금, 통후추 갈은것~
먼저 시저드레싱을 만들어야 겠죠~~~
시저드레싱엔 달걀노른자가 들어가는데요~ 싱싱한 달걀노른자 준비하시구요~
분량의 모든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서 드레싱을 만들어 주세요~~~
로메인 레터스는 포기로 된 뇨석을 골라서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빼고~
김장 하듯이 잎사귀 한장 한장에~ 시저드레싱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푸실리랑 칵테일 새우는 삶아서 물기를 빼고~
로메인에 바르고 남은 드레싱에 각각~ 버무려 줍니다.
접시에 로메인과 푸질리를 각각 담고~ 칵테일새우도 골고루 토핑해 줍니다.
그루통과 팔미지아노도 골고루 담아주면 완성이에요.
푸질리까지 한접시에 모두 담겨져 있어~ 한끼 식사로도 아주 든든한 샐러드에요.
아삭한 로메인과 탱글한 새우, 그루통, 푸질리까지~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히힛~ 글구 개인적으로 시저샐러드 너무 좋아하기 땜시~~~ 
시저샐러드~~~~~
아삭아삭한 로메인과 고소한 치즈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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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행복♡
으나네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