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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질 모양입니다,
좀 풀리기는 한다지만 이젠 춥지않은날을
기대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날씨가 추울수록 따끈하고 얼큰한 것이 생각나는 것이
역시 한국사람이다 싶네요
콩나물 300g, 두부 1/2모, 삼겹살 250g, 대파 1대, 양파 1/2개, 들기름 1큰술
양념 ; 고추장, 국간장, 굴소스1큰술씩,
고추가루 3큰술, 설탕 1/2작은술, 물엿1큰술, 다진 마늘1큰술, 대파 1대
후추
팬에 들기름 먼저 뿌려 줍니다,
일반 들기름 넣으셔도 되고 뭐 없으면 참기름도 가능합니다,
콩나물 올리고 두부를 돌려 줍니다,
고기 올리고 대파, 양파썰어 올리고
미리 섞어둔 양념 올려 뚜껑덮어 끓여 줍니다,
콩나물이 익을만큼 정도만 끓여준뒤 뚜껑을 열어
골고루 섞어 후추로 마무리 합니다,
만들기 아주 간단합니다,
두부가 으깨져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 먹기가 훨씬더 수월하네요.,
맛도 좋구요
여러분들도 춥고 마땅한 찬거리 없을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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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덱
으나네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