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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라면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하니까 정말 쉽네요.
우선 마트에서 스테이크용으로 고기를 두껍게 해 달라고 해서 사 왔어요. 양파즙이랑 소금 후추 올리브유로 간해서 놓은 후
감자를 삶아서 감자 브로컬리 스프를 만드는 동안 당근과 호박을 소금물에 데쳐서 더운 야채를 만들었죠.
앞 뒤를 고기 센 불에 살짝 익히고 약한 불에 은은히 익히다가 핏물이 없어지면 꺼내어서 소스에 야채랑 담았습니다. 아참 통마늘 잘라서 그릴에 구워 냈더니 더 좋던데요.
망설이지 말고 함 해보세요 재밌고 근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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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데
으나네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