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아스파라거스 5개   홍두께 또는 채끝살  300g

(양념 간장1t 설탕1t 참기름 1/4t 후추 미림 간마늘 키위 약간)

반죽물 (부침가루 100cc 물 100cc 계란 1개)

밀가루와 식용유 산적용 꼬치 

우리에게는 익숙치 않은 요 녀석 ~! 

사실 저 또한 익숙치 않은 재료이고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 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자주 사용하지만 ... ^^

셀러리 처럼 향이 강하지 않고 아삭아삭한 맛이 좋아 그냥 쌈장이나 초고추장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도 맛나구요

대부분  버터에 살짝 볶아 소금간해서 많이 먹잖아요

오늘은 좀 색다르게 우리 나라 식으로 함 즐겨 보자구용 ~~~

아스파라거스는 수입일까요 아님 국내에서도 생산 할까요?

첨 우리나라에 아스파라거스가 상륙했을 때는 대부분 통조림으로 가공된 깡통이 들어오구

국내 보령 김해 등지에 산지를 형성 하여 재배하면서 부터 생생한 아스파라거스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수확후 빠르게 시들고 변하기에

주로 통조림으로 가공해서 많이 나오구 있습니다.

만약 구입해서 남았다면 신문지에 잘싸서 4-5도시 저온에서 잘 보관해 주시면

일주일정도는 거뜬히 갑니다. 만약 약간 시들었다면 신문지에 만 상태에서 젖은 소챵으로

감싼 다음

랩으로 꽁꽁 매여 냉장고에 넣어 두면 다시 싱싱해 지면서 오래 보관할수 있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서양에서는 아주 고급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식물인데요 이름답게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신경통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좋구요

요즘 젊은 여성분들  귀 기울이세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네요 ^^

먼저 아스파라거스는요 6센티 길이로 잘라 둡니다.

홍두께 또는 채끝살을 6.5센티 정도로 해서 잘른 다음

간장 설탕 미림 참기름 후추 간마늘 키위 약간 넣어 1시간 정도 재워 둡니다.

*저는 전날 만들어서 재워 두었어요

홍두께를 사용해서 뻣뻣한 맛을 좀 부드럽게 하기위해 약간의 키위를 넣었구요

하루 재우니 보들보들 한게 넘 맛나네요 ^^

달군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지져 냅니다.

끓는 소금물에 ...

아스파라거스를 살짝 데쳐서 건집니다.

체에 받혀 식힌 다음에요..

산적용 꼬치 아스파라거스 고기 준비해 둡니다.

그런다음   고기->아스파라거스->고기->아스파라거스->고기 순으로 꽂아 둡니다.

음... 요 상태로 바로 먹어 버리고 싶지만 꾸욱 참구요...

분량의 부침가루와 물 계란을 넣고

잘 섞어 준 다음

준비한 산적을 밀가루를 입히고 반죽물을 다시 입혀

지글지글 후라이팬에 지져서 

접시에 예쁘게 담아 내면 맛난   아스파라거스 산적이 완성 됩니다. ~~!

호기심이 많은 푸키베베  제 친구들의 반응이 넘 궁굼했답니다.

특히 요리 안하는 일반 친구들 다들 아스파라거스라고 하니깐 놀라더군요

글구 몸에 좋은건 알아서 인지.. 후다닥 해치웠답니다. ~!  ^^

올해도 얼마 남았네요

다들 연말로 바쁘게 지내셨죠 ^^

한숨 돌리고 올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내년에도 홧팅 ~~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