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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좋은일이 있으면...... 슬프거나.. 힘든일이 있는것 같아요...
예상하거나.. 혹은 갑작스럽게 예상하지 못한 힘든일이 다가오면...
그걸 어떻게 견뎌야 하는건지......
예상했던 일에 대해선 마음의 준비를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못한 일에는 그만큼 견디고 참는게 더 힘이 드는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한번 화이팅~!!
마음을 다잡고 힘을 내어야겠지요
오늘은 꼬맹이들 간식으로 좋은 피자 떡 꼬치를 소개시켜 드릴께요
밀가루 도우대신 가래떡을 사용해서 더 쫄깃쫄깃하고
하나씩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어요^^
그럼 만들어 보아요~
모두 밥숟가락 기준이에요
컵은 종이컵 기준이에요
소금& 후추는 손으로 툭툭 쳐서 넣은 양이에요
예) 후추 0.2 : 손으로 두번 쳐서 넣은 양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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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1줄, 양파 1/4개, 애느타리 버섯 반줌, 파프리카 빨강+ 노랑 한줌
피자치즈 약간, 베이컨, 햄, 파슬리가루 , 케찹3, 고추장 1, 물엿 1 |
가래떡은 길이를 일정하게 잘라 준비해 주시고
떡 위에 올려줄 토핑은 작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일정한 길이로 자른 가래떡은 반으로 잘라 준비,
저는 몇개는 베이컨으로 떡을 감싸주었고
나머지는 햄을 잘라 꼬치에 끼워 보았어요
꼬치에 가래떡과 햄을 끼워 주세요
하나는 베이컨을 떡에 감아 보았어요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약불로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워 주세요
케찹, 고추장, 물엿을 잘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준뒤,
(고추장이 잘 안풀리기 때문에 확실하게 풀어 줘야 해요^^)
팬에 노릇하게 구운 꼬치에 꼼꼼하고 조금 넉넉하게 소스를 발라 줍니다
소스 바른 꼬치에 위에서 준비한 채소를 올려 주고,
피자 치즈를 올려준뒤, 파슬리 가루 솔솔 뿌려 주세요
이녀석을 치즈가 녹을때 까지 오븐에서 구워 주시면 됩니다
저는 190℃ 에서 15분간 구워 주었어요
피자 떡꼬치 완성~♡
팬에서 구워 준뒤, 오븐에서 한번더 구워서 떡이 겉은 바삭한 편이고 속은 쫄깃해요
그리고 소스를 바르고 구워 떡에 착~ 달라붙어 더 맛있어요 ㅋㅋ
꼬치를 들고 하나씩 빼먹는 재미도 있고~
먹을때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매력 ~!! 
특별한 재료 없이 (소스도 정말 간단~!!ㅋㅋ) 쉽고 맛나게 만들수 있다는게 젤 좋다는~!!+_+ ㅎㅎ
이웃님들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담아가실땐 댓글 하나 남기고 가는 센스~!!! 
 질문은 뽕뽕이네 블로그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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