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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하루종일 띵가~~띵가하고....주말에 해먹은 배꿀찜을 들고왔네요^^::
아는 언니가 마실오셔서리...같이 점심도 먹고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ㅋㅋ
몇개월만에 만나서리....무지 반가운거있죠?? ㅎㅎ
그렇게4시간을 보내고...
상가다녀오는길에....석현맘님을 만나서 석현맘네로...마실을??? ㅋㅋㅋ
이렇게 하루 띵가!~~띵가!~~~
집에와서 그제서야 집안일좀하고...이렇게 다늦은 저녁에
딸랑 요 배꿀찜을 들고왔다는거!~~~~
느무나 간단하지만...1시간가량 찜기에 쩌야한다는거....
추운겨울 한번쯤 해먹어볼만하다는거~~~
집집마다 배 몇개씩은 있잖아요?? 한번 해드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그럼...건강한 요리함 볼까요??
참...저는 신랑이 열이많아서 인삼은 안넣었어요^^
집에있는 재료로 그냥하다보니....이렇게밖에 안넣었네요^^::
재료 - 배1개, 꿀3숟갈, 마른대추3개
배를 고를땐 배가 똑바로 서있는것을 골라서
껍질째 깨끗이씻은 배는 위 사진처럼 윗부분을 잘자르고....
가운데...배씨부분을 조심히 도려낸뒤....
숟가락으로 박박파내면...요런모습^^ ㅋㅋ
요렇게 덮을꺼에요^^ ㅎㅎ
믹서기에...파낸배넣고...갈아준뒤...용기에담아서 꿀3숟갈 넣어서 고루섞고
빈 배안에 채워넣어줬어요^*^
마른대추는 꼼꼼히 잘 씻은뒤......요렇게 세개를 띄우고...
찜기에...조심히 배를 넣고....1시간정도 쪄주세요^^
저희 낭군 주말에 해먹인 배꿀찜이에요^^*
이것먹고 일어나서인가?? 담날아침 끄떡없다는....ㅋㅋ 믿거나?말거나?? 
찜기에서 꺼내실땐 단단하지 않은 배를 조심히 잘 꺼내주셔야해요^^
드실때도 뜨거우니...조심히 드세요^^
가운데부분을 숟갈로 퍼서 먹어보니...달짝지근하니...맛있데요?? ㅎㅎ
신랑 먹더니...쬐~~끔 냄겨주는 쎈쑤^^
아쉬워서 겉통을 살짜기 껍질을 벗겨보니...넘넘 잘벗겨지는거있죠?? 아까워서 먹었더만...
먹기 웩!!! 이었다는.... 기냥..아까워도 안에 내용물만 드세요^^* ㅎㅎ
겨울철이면....요거 한번쯤 해드시죠?? ㅎㅎ
안성댁네도 요번겨울 한번해먹었으니...올겨울 든든히 날것같다는...
갑자기 불끈!!! 불끈!!! (오버중....ㅋㅋ)
이웃님들...............
배꿀찜드시고....올겨울 든든하게 건강하게 보내세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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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댁네 마실가기 http://blog.naver.com/ohjsky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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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안성댁
삼킨태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