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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갑작스레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는데요
얼마전에 도라지정과를 만들었어요
도라지가 기관지에 좋잖아요 다려서도 먹어도 좋구
밑반찬으로도 손색 없는데요 그런 도자리를 고급스럽게 정과로
만들어 즐겨본 간식거리 인데요
레시피는 예전 푸키베베의 레시피를 참고 했답니다.
달콤한 도라지 정과로 이번주 우리의 전통간식 함
즐겨 보세요
푸키베베가 항상 강조 하지만 레시피 보다 조리방법이 중요해요
그점 참고 하시며 레시피와 과정을 더욱더 중요히 보세요
도라지 정과
재료 : 깐 도라지 1kg 백물엿 1.5kg 백설탕 1 1/2컵
<만들기>
- 먼저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서 통째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김오른 찜통에 10분간 찝니다.
* 정과 할때 먼저 살짝 익혀서 해야 그래야만 속에 하얀줄이 안생기거든요..
속까지 투명해지기 위해서 하는 과정 입니다.
- 큰 솥에 물엿, 설탕을 넣고 찐 도라지를 넣고 도라지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 물을 부을때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만 수축방지 하여 당분이 더 빨리 스며들거든요
- 도라지가 뜨지 않게 무거운 돌이나 접시를 눌러 놓고 은근한 불에 3-5시간 조린다.
- 다 조린 도라지를 소쿠리에 받쳐 남은 물엿을 제거한 다음 쟁반에 설탕가루를 뿌리고
한 개씩 겹치지 않게 놓고 말린다.
- 하루저녁 말린뒤 설탕을 묻혀 밀패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전 집에서 도라지 정과 하고 내린 물엿을 조리할때 쓰고 있어요 설탕 대신이요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아요 아침에 뜨거운 물에 타서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
인삼 정과이냐구요 ^^ 아니요 도라지 정과 입니다. 순수 우리 농산물 도라지를 이용했어요
한번 찐 도라지를 넓은 분량의 물엿과 설탕을 넣고 도라지가 잠길정도 물을 잡아 끓이는 중
체에 받쳐 물엿을 내리는 과정
도라지 정과를 접시에 담고 한컷..
우리나라의 전통과자 이색매작과와...
우리의 전통정과인 도라지 정과로 올 가을 풍성하게 맛있게 즐겨 보세요
출처 : 푸키베베의 쿠킹 하우스 http://blog.naver.com/pookybebe/5002750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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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베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