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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된장을 넣어 만드는 장떡,,,
느끼한 전들과 같이 어울어지면 좀더 개운할꺼 같아
명절 삼색전에 한번 넣어 봤어요.
더덕의 섬유질을 끊어 주어야 믹서에 잘 갈려요.
껍질을 벗기고 송송썰어 준비합니다,
물과 함께 곱게 갈아 줍니다,
갈아놓은 더덕과, 밀가루, 송송썬 부추, 다진고추와 다진 양파,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 줍니다,
들기름을 좀 넣어 주세요,.
기름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섞어준다음에
한스푼씩 떠서 부쳐 줍니다,
더덕때문에 뒤집기가 좀 힘들거든요.
약불에 한쪽면이 모두 익었다 싶을때 뒤집어 주세요
된장 고추장이 들어가서 사실 장을 찍어 먹지 않아도 되지만
혹시 찾는분들을 위해 아주 싱겁운 장을 놓아 주세요.
칼칼하면서도 짭쪼롬한것이 맛도 좋지만
더덕을 넣었는데 맛을 봐도 전혀 모른다는거.....
역시 아이들먹이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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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덱
앙꼬-
ㅆ1ㄴ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