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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소고기,브로콜리,새송이버섯을 다져서 볶음밥 재료로 준비해주었어요.
고명으로 올릴 청포묵무침과 옥수수,샐러리,양배추를 마요네즈에 버무리고 탕수육은 튀겨놓고,마늘짱아지는 다져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는 고추장에 양념한후 다지고,무말랭이도 잘게 썰어서 준비했구요
(집에 있는 남은 반찬을 고명으로 올려도 좋아요.)
 
볶음밥은 먼저 소고기를 넣고 볶은후 버섯을 넣고 당근과 브로콜리를 넣고 섞어서 볶은후..
마지막에 밥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해주었어요.
 
바삭하게 구운김에 밥을 올려놓고 돌돌 말아서 반으로 잘라서 고명을 위에 올려주었어요.
각각 모든재료를 고명으로 올리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꼬마김밥 완성입니다^^
 
 
전 집에 남은 반찬으로 해보았어요.
집에 냉장고를 한번 털어보세요.조금씩 남은반찬 이렇게 해서 없애기도 하고,먹기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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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낙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