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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바나나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바나나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어봤어요.
바나나과육을 직접넣어서 달콤한 바나나향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대충 으깬 아몬드와피칸이
고소함을 더해주네요.
 
재료: 버터 90g,메이폴시럽 80g(시럽이 없으면 흑설탕 80g)달걀 2개,박력분 170g,통밀가루30g, 베이킹
파우더 1/4작은술,아몬드 피칸 100g,바나나 200g,레몬즙 1숟가락
장식:복숭아잼,피칸
 
실온에 놔두었던 버터를 볼에 넣고 크림상태가 되도록 풀어준후~분량의 메이폴또는 흑설탕을 넣고
휘핑을 해주었어요.
달걀 1개씩 넣고 충분히 풀어준후...
 
가루류(박력분,통밀가루,베이킹파우더)를 체에 내리고 가볍게 섞어준후
대충 으깬 피칸과 아몬드를 넣고, 으깬바나나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었어요.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레몬즙 1숟가락을 넣고 섞어서 미리 준비했어요)
 
원형틀에 반죽을 붓고 평평하게 정리한후 170도 예열된 오븐에 30분간 구웠어요.
다 구워진 케이크를 식힘망에 4분정도 틀째 놔두었어요.(4분후 뒤집어서 분리해주세요.그래야 케이크가 부서지
지 않아요)
식힘망에 올려놓은 케이크 표면에 복숭아잼을 골고루 발라주었어요
(복숭아쨈과 물을 넣고 센불에 끓여 시럽을 만들었어요)
그위에 피칸으로 장식해줍니다.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한조각에 우유한잔^^
전 이상하게 아직도 빵에는 커피보다 우유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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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낙서장
우수키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