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역쉬나 더울듯~~ 햇살이 무겁네요~~
진한 블랙커피한잔 타서
어제 만들어 먹은 맛있는 사진과 만나고 있답니다~~
점심에 비빔국수 해 먹었는데..
조금 다르게 만들어 봤어요..
그냥,,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비빔국수와는 또 다른
그러나 맛에서 결코 지지않는 맛입니다~~
소고기는 잡채할거에요~~
하면 알아서 주세요..
100g사용했는데..
대부분 저는 고기살때..
몇그람 주세요...그러고 사요.
그럼.. 아저씨들이 꼭 더 달아서 팔아요..
그게 판매의 전략이겠죠??ㅋㅋ
하튼.. 100g에 간장1작은술, 청주1큰술, 생강가루약간,다진파,마늘약간씩 넣고
설탕1작은술,참기름 1/2작은술넣고 조물조물 미리 간을해두세요.
오이는 돌려깍아서 채썬다음
굵은소금좀 넣고 절여주세요.
물기뺀다음 기름 약간 두르고 오이살짝 볶아서
넓은 팬에 펼쳐놓아야 색이 누렇게 되지 않는답니다~~^^
밑간한 고기도 볶아주고,
계란 지단도 부쳐서 채썰어주시고,
콩나물도 물을 반쯤만 붓고 천일염 뿌려서 삶아
참기름과 마늘만 약간 넣고 무쳐주세요.
콩나물에 소금간이 들어서 약간 간간해요.
김치를 다져서 양념한 컷이 빠졌는데..
김치는 물기빼고 다져서, 통깨, 참기름, 설탕을 약간씩만 넣고 버무려주세요.
소면 삶아서 접시에 담고 각각의 재료를 삥 둘러담은다음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서 부어주세요~~^^
소스에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고 만드셔도 되고,,
저는 태국고추절임을 다져서 넣었는데..
아주 좋아요~~ 갠적인 맛으로는...
볶은 재료가 많아서 느끼할것 같지만,,
전혀 느끼한 맛 없고,,
담백하면서 매콤하고,,
각각의 야채와 재료들이 씹시는 맛이 아주 입안에 풍부하게 담긴답니다
이번엔... 작은 디져트 컵에 담아봤어요~~
요렇게 담아서 케이터링때 써도 참 좋아요~~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음.. 스스로 만족하고,,ㅋㅋ
|
부뚜막요리
밥심은국력
냉이낙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