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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는 여름에 먹는 시원한 별미반찬
노각토마토생채와 오이지무침 두가지 만들었어요.
새콤달콤 무쳐서 입맛 살리고~
땀으로 바져나간 수분도 보충하세요~
~ cooking ~
<노각토마토 생채무침>
주재료> 노각1개, 방울토마토 5개, 굵은소금2t
양념> 다진마늘1t,실파,깨소금약간씩, 매실청1t 식초1t,고추장1t,고추가루2t
노각~늙은오이라고 불려서 모양은 볼품없지만
오이보다 수분량이 더 맣아서 삼복더위에 지친 여름철에 먹으면 좋아요
노각껍질을 벗겨서 숟가락으로 씨를 파내고
채썰어서 준비해요
굵은소금을 채썬노각에 뿌리고
15분간 절여서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빼두어요
방울토마토도 같이 넣어기로 결심! 반으로 잘라두고요
절여진 노각과 토마토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실파를 송송 썰어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어요.
토마토가 들어가서 느낌은 색다르지만...
맛은 어색하지 않고 좋아요!!!
상캉살캉 입안에서 씹히는 소리가 경쾌한~
노각토마토 생채무침이에요
<오이지무침>
주재료> 오이지2개,실파,
양념> 다진마늘1t,고추장1t,고추가루2t,참기름1t
오이지 2개를 얇팍하게 동그랗게 썰어서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구어 짠기를 빼내요
손으로 물기를 꼭 짜두어요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마지막에 깨를 뿌려주어요
오이가 쌀때 많이 구입해서 오이지를 담구어두고
입맛없을때나 반찬없을때 요긴하게 해먹을수 있는 맛난 반찬이에요
꼬들꼬들한과 아삭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고
새콤달콤매콤한 별미반찬~ 오이지무침
* 양념장에 무치지 않고 파와 고추를 숑숑썰어서
시원하게 오이지 냉국을 해먹어도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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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아모카
일편단심♡
부뚜막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