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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볶음밥과 서양의 리조또의 중간쯤 되는 요리에요...
밥할 때 물양을 잘못 맞춰서 완전히 꼬두밥이 되었을 때
이렇게 만들어드시면 좋답니다.
먼저 해물은 씻어서 준비해놓고, 대파와 부추는 2cm 정도 길이로 썰어놓습니다.
그런 다음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잘 볶아주세요.
해물과 야채에서 물이 나오면서 국물이 자박해지면 가운데 혼을 파고 계란을 깨서 넣어주세요.
계란이 80% 정도 익으면 꼬두밥을 넣고 고루 섞어준 후
밥에 국물이 배어들면서 밥알이 마저 익도록 해주세요.
그런 다음 간을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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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웃음
앙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