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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샌드위치를 해먹는 장면이 나왔다.
"나도 샌드위치 해죠" 헉...
이 신랑의 한마디에 꿀송이 야심차게 또 만들었다.
역시...또 사진은 이상하게 나왔다.쩝.
《 꿀송이표 야심차게 만든 제 1탄 클럽 샌드위치 》
뭐가 그렇게 야심차게 만드는지..
사진이나 야심차게 좀 찍지...
앗...우리 신랑 출연했네요...지금 보니깐..ㅋㅋㅋ
이런.....
자~재료들은 대충 이렇습니다.
재료 : 양상추 2잎? 계란 2개, 토마토 1개, 식빵 4개, 슬라이스 햄 2개, 베이컨 2개,
마요조금, 머스타드 조금.
꿀송이는 슬라이스 햄이 없어서 집에 있는 햄 사용했어요.
입맛에 맞는 터키햄이나 맛나는걸로 사용하세요.
  
일다~~~~안은..계란 후라이를 하세요.
꿀송이는 두가지를 만들어 볼껀데요.
베이컨이 들어가는것은 소금간을 안했구요.
야채만 들어가는것으로는 소금간을 했답니다.
토마토는 4개 썰어주세요.
빵 한개당 2개씩~
토마토가 싫으시면 드시고 싶은 야채를 사용하세요.
베이컨...
꿀송이집엔 베이컨이 없어서......
얇게 썰은 돼지고기 삼겹살이 있길래 바~~~짝 구워 기름을 제거했네요.
그럼 그게 베이컨이죠...ㅋㅋㅋ
  
빵은 토스트기에 살짝 바삭하게 구워주시구요.
한면에 마요를 살짝 바른뒤에 양상추는 잘 씻어 물기제거하고 손으로 뜯어서 놓으세요.
POINT : 빵에 마요네즈를 바르는 이유는 고소함도 있지만 야채들을 올렸을때 빵의 눅눅함을 방지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빵이 눅눅하면 맛이 없잖아요.
그리고 계란 토마토.....
깔끔하게 야채들로만 해서 만든것이구요~
《 제 2탄 클럽샌드위치》
 
앗...타부렸당...이론...
한면엔 마요를~한면엔 머스타드를 바르고
제 1탄처럼 ㅎㅎㅎ 양상추, 토마토,짝퉁 베이컨, 계란....올려서~~
뜨아...먹음직~~하게
기냥....반으로..ㅋㅋㅋ 삼각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왼쪽은 제1탄,오른쪽은 제2탄입니다요.
에구...데코레이션 어렵다...
맘처럼 쉽지 않네요.ㅎㅎㅎ
  
양상추의 아삭함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뭐~짝퉁 베이컨이지만 나름대로 베이컨보다 좋은것 같더라구요.ㅋㅋㅋ
이렇게해서 또 우리 신랑 간식 만들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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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