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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보노는 병적이다....
뭔가 만들어서 좋으면....아주 뿌리를 뽑는다는...^^;
떡갈비속엔 떡이 들어가지 않고....
그렇지..떡갈비속엔 떡이 안들어가더라도....
햄버거 패티속엔 넣을수 있쥐~~~~움하하하하
사실...냉동고에서 자리차지하고 있는 가래떡들 땜시...
ㅡ,.ㅡ 일명 처리반~~~
다지는건 못하는 보노...카터에 화악 양파를 갈았다...ㅋㅋㅋ
한참을 수분날리고 볶았는데...볶다가 지쳐서...대충 계란에 볶은 양파 넣고 풀어줌....
저번에 구입한 소고기 쬐끔에....이번에 구입한 돼지고기 많이~~~
1:5 정도 됨....
왠일로 냉장고에 파슬리가 다 있다는....
다져서 넣고.....
역시 색감은 후레쉬 한것이 좋다는...
가래떡....
칼로 다져준다....굵게...
사실...많은 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그냥 한주먹만 넣어준다...
냉동실의 가래떡 처리반:
1.기름을 두르고 구워준다....앞뒤로~~~~
2.새콤 달콤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2 : 캐첩 2 : 고춧가루1 :물엿2 :후추쬐끔 :통깨 쪼금 (마늘가루.양파가루를 넣어줘도 좋음)
3.잘 구워진 가래떡에 양념장을 넣고 살짝 더 볶아주면 끝!!!
4.냉동실에 잠자던 땅콩 다져서 토핑해도 꼬소하니 맛있어요....^^
언제 사진 함 찍어서 올릴께욤!!!
다져놓으니..제법 양이 된다는...
연기를 피울수 없어서....훈연액을 쫌 넣어본다....
사용후....그닥....^^;
차라리 소스에 몇방울 떨어트려서 사용하면 좋을듯....
랩을 뜯어서 고기 올리고 다시 랩을 올려서....
패티메이커로 꾸욱~~~
몇번 하다보면 금새 요령 생김...^^
보노 이제 선수 다 됐다!!!
콕콕 박힌 떡.....
후레쉬한 파슬리색쫌 봐여~~~ 크~~
은은한 불에....굽기!!!!
발사믹 크림을 발라서....탄듯 보인다...^^;;
이렇게 해서 점심 한끼 해결~~~
12시가 넘어 지쳐 돌아온 아들에게...
웃음을 주는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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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의풍경
공쌍풀
앙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