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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피클
재료 (1컵 = 250ml)
오이 6~7개, 양파 1개,
피클쥬스 >> 설탕 1.5컵, 식초 1.5컵, 물 2.5컵, 소금 1.5큰술, 월계수잎 3장,
통후추 1작은술,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만들기
1. 오이와 양파는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독한 유리병에 담는다.
2. 피클쥬스 재료를 모두 냄비에 넣고 한번 부르르 끓여낸다.
3. 끓인 피클쥬스는 뜨거울때 바로 병에 담아 뚜껑을 닫고 뒤집어 밀봉한다.
4.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하루정도 뒤에 먹는다.
올해도 역시 수확한 오이로 피클을 담았어요~
밭에서 바로 따다 만드니 더 싱싱! 신선! 아삭!
집에 있는 재료로만 하느라 오이랑 양파만 넣고 만들었는데
조금 응용해서 브로콜리나, 버섯으로 만들면 색다른 질감과 맛의 피클이 되죠~
피클쥬스만 간단하게 만들면 무한 변신!!
컨벡스 프리미엄 인덕션 스테니아를 이용했더니 금방 부르르 끓어 올라
정말 순식간에 만들 수 있었답니다 ㅋㅋ
소스병 같은거 깨끗하게 씻어 모아두었다가
여러병 만들어서 선물해도 참 좋아요~
무념무상의 아리도
오이 하나 물려주면 진짜 잘먹어요 ㅋㅋㅋㅋ
얼려서 주면 시원하고 수분도 많고 여름 간식으로 참 좋더라구요
아직 여름도 아닌데 벌써부터 헥헥대며 더워하는 말라뮤트들~
여름이 더운 나라에 와서
"니들이 고생이 많다~~ 니들이 고생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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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ㅡ
작은행복♡
몽이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