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름 어제가 오리데이라고 하믄서~ 아주 요즘 오리 열씨미 먹어 주고 있어용~
재료 
훈제오리 300g, 미나리 400g,
멸치액젓 1Ts, 고춧가루 2Ts, 다진마늘 1Ts, 깨소금 1Ts, 매실액 1ts, 식초 2Ts,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약간
훈제오리는 일반 생오리고기 보다~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한거 같아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훈제오리를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미나리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하구요~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섞은후 썰어둔 미나리를 살짝 무쳐주면 겉절이 완성이에요~
훈제오리랑 함께 먹을꺼라서 일부러 간은 세게 하지 않았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운 훈제오리를 담구요~
미나리 겉절이를 올려줬어요^^
쫄깃한 훈제오리랑~ 향긋한 미나리랑 너무 잘 어울려요^^
요거 보니 다시 알콜 생각이 절로 난다능~ㅎ
청도 놀러갔다 오면서 직접 사온 한재 미나리~~~ 아주 싱싱하고 향긋하니 맛나요~
이쁜척 한번 해 볼려궁~ 유채꽃도 올려줬어요^^ 
요렇게 해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구요~ 술안주도 물론 좋아요^^
캬캬~~ 이 야밤에 포스팅하면서 혼자 침을 흘리고 있는 작은행복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쇠고기는 있으면 그냥 먹고~ 돼지고기는 챙겨먹고~ 오리고기는 찾아다니면서 먹어야 한대요^^
오리고기가 일반 육고기와 달리 알칼리성 식품으로 필수 지방산이 아주 풍부하고 해독력도 뛰어나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고기들보다 열씨미 찾아다니면서 먹어야 한다나요~ 
|
작은행복♡
앙꼬-
yumhol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