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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닷컴 패널 요리인으로 요리교실에 참여했었습니다....참가가 맞게쬬? ^^;
열심히 배운 공부...집에서 복습과 응용 들어갑니다 ^^
타르트 반죽....
파이틀을 만들기 위한 재료....
박력분 650그람
버터 360그람
설탕90그람
소금6그람
계란2개....
커터기로 이용해서 반죽하기...정말 쉽다는....
이 커터기를 지인분이 사셨는데...자기가 왜 이런걸 샀는지 모르겠다며....
쥬스 한번 해 먹고는....
"야야~~~내 아무래도 잘못 산것 같다.....이거 무지 무싸게 주고 샀는데....너라면 잘 쓸것 같다!!"
며 덥썩 안겨준거....
사실...보노는 몇년째 싱크대 구석에 모셔다 놓고는.....쳐다도 안보다가....
요즘 이태리 요리책을 보다보니...이 제품을 사용하더라는....
이렇게 좋은걸....왜 모셔만 뒀는쥐...ㅋㅋㅋ
하여튼....설명서를 다시 보니...반죽도 되고 괜찮더라는...^^ 앗싸~~~
밀가루와 버터를 넣고 한번 휘익 8초쯤 돌리면.....버터와 밀가루가 고루 섞인다...
커터기가 돌아갈때....설탕과 소금을 함께 넣어주고.....
계란 두개도 함께 넣어서 돌리면....
1분이 되기도 전에...이렇게 한 덩어리로 반죽 완성!!!
이 반죽을 비닐에 담아 냉장고에서 30분 가량 휴지 시켜준다....
이건 필링 재료....
파이 속을 채우는 크림....
아몬드크림 만드는 재료임...
버터 200그람
설탕200그람
아몬드 가루 250그람
소금2그람
계란 2개(사진엔 빠졌다는...^^;)
아몬드 가루는 오븐에서 굽든지....
아니면 사진처럼...팬에 넣고 볶아준다...
이렇게 하면 아몬드의 특유한 비릿한 향도 잡아주면서 고소함을 한층더 높여준다는....
타지 않게 주걱으로 잘 저어주면서 볶다보면....진한 베이지 색이 된다....
완성!!! 충분히 식혀서 준비...
실온에서 부드러운 상태가 된 버터에...
설탕을 조금씩 넣어감며 부드럽게 푸어준다....
계란도 두개 넣고 역시 휘핑....크림상태로 준비해 준다...
볶아서 식혀둔 아몬드 가루를 체에 쳐서 내린다.....
잘 저어주면...
아몬드크림 완성!!!
냉장고에 넣어둔 반죽을....
밀가루를 도마와 홍두깨에 충분히 발라준 뒤....
(파이지....이건 타르트 만드는거니까 타르트지라고 해야 겠다...^^)
얇게 밀어준다...
타르트 팬이 없어서리....
은박접시로 대체....
타르트지를 접시에 깔아준다...
이만큼~~~~~~ 만들었다...
자세히 보면 성의부족으로....
땜빵 한 곳이 많이 보인다...ㅋㅋㅋ
아몬드크림을 짜주머니에 넣고...
타르트틀에 가운데부터 짜넣어준 다음....
달팽이 모양으로 짜 준다...
이 과정이 잴루 잼나다는...ㅋㅋㅋ
단순한 보노 아니랠까봐.... ㅎㅎㅎ
황도캔을 준비....
서양배 보다는 당도도 높고 색도 이쁜 황도로 대체....
물기를 쫘악 뺀 다음....
키친타올로 잘 닦아준 다음...
칼로 3미리 정도 간격을 두고 썰어준다...
아몬드크림 위로 얌전히 올려준다....
본건 있어가지고.....
나름 장미문양도 내 보고....ㅋㅋㅋ
위쪽의 아몬드크림만 짜 놓은건....
딸기타르트 하려고 아몬드크림을 발라둔 상태....
예열한 오븐에 180도에서 30분 가량 굽혀진 모습....
25분 부터는 유리창 너머로 확인해 가며 조절한다...
만들면서...황도를 너무 많이 집어먹어서....
몇조각 안되는 황도로 꾸미다 보니....ㅋㅋㅋ
오히려 소박하니...보기 좋다는 평이....ㅎㅎㅎ
울 딸래미....이거 보더만...
바닷가 방파제에서 본듯한 벌레같다고...^^;
이번 5월은 감사의 달.....
보노는 이리저리 감사해야 할 곳이 많이 이번 선물은 타르트로 쏠 예정이라는..
어렵지 않는 타르트...뽀대나는 타르트로 준비해 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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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의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