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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잘게 채썰고 관자는 두꺼우니깐 편으로 한번 썬다음 큰것은 반으로 잘라주세요.
집에 있는 재료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조갯살이나 홍합살...오징어..이런것들 사용하셔도 맛나요~
 
POINT : 보통 해물 파전하면 물이 찍~나고 해물이 다 떨어져 나오잖아요.
해물에서 수분이 나와서 그래요. 자..오늘의 포인트는 각족 해물을 살짝 데쳐주는거여요.
팔~팔~끓는물에 10정도 데치고 다시 물 온도 올려 끓으면 하나씩 하나씩 데쳐 주세요.
그리고 체에 바쳐 물기를 빼주시구요.
새우 같은경우 등으로해서 반 잘자 주세요~넢적하게요.
  
맵쌀가루에 부침가루 섞어서...전 쑥물이 있어 그냥 넣어봤어요. 그냥 물 넣으셔도 괜찮아요~
(부침가루 없으시면 밀가루 사용하셔도 괜찮구요. 맵쌀가루 없으시면 부침가루사용하세요~)
거품기로 푸실 필요 없어요.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도 잘 저어 진답니다.
반죽한 것을 2큰술 데친 해물에 섞어주세요.
  
자..쪽파죠?ㅎㅎㅎ
첨엔 반죽깔고 그위에 파를 올려놨는데 저희 작은언니가 이렇게 해보라네요.
더 쉽고 골고루 잘 익어요.
파를 반을 자른후에 사진처럼 골고루 섞어주세요.
한쪽만 머리부분이 가도록 하지 마시고 골고루~~
부침 반죽에 잘 무쳐서 달군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넓게 펴주세요~
한면이 완전히 익은후에 뒤집어 주세요.
POINT : 뒤집은 면에 반죽에 무친 해물을 얻고 그위에 푼 달걀을 골고루 얻어주세요.
밑에 면이 완전히 익으면 어느정도 위에 해물도 파전에 달라 붙습니다.
그때 뒤집어 주세요~
  
ㅎㅎㅎ 노릿 노릿하게 잘 구워졌죠?
이렇게 2장이 나오니 반으로 잘 나눠서 구워보세요~
역시 저는 저번에 담궈두었던 고추간장 절임과 함께 정~말 맛나는 해물 파전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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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0219
다솜
달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