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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양념법 럽을 이용해 닭봉 바비큐를 준비....
이는 고기 굽기 2시간 전에 양념을 해 두면...간이 속까지 잘 베인다....(통닭의 경우)
부위별 고기(닭봉,닭위,닭정육)는 1시간이면 충분하다...
자칫 더 긴 시간을 양념해 두면 짜질수 있으니 주의!!!
닭봉 1.5키로 기준
소금 1 과 1/2큰술
설탕 1큰술
굵게 빻은 후추 2 작은술
파슬리1 작은술
터매릭(강황) 2작은술
바질 1/2작은술
분량으로 그릇에 담아서...
잘 섞은 다음....
고기에 고루 뿌려 준다...
조물 조물~~~~~
이렇게 양념을 바른후....1시간 둔다~~~
1시간 30분이 지난 후의 모습....
앞의 호일에 감긴건 아이들의 점심식량~~~ ^^; 고구마!!!
뭐니뭐니 해도....
닭은 불맛이다!!!!
간접구이로 충분히 굽힌 닭봉....기름이 쫘악 빠졌다!!!!
거의 다 익은 닭봉을 숯 위쪽에서 직화로 구워본다....
(집 베란다에서는 연기로 민폐를 끼칠수 있으니 금물~~~
어제는 바람이 무쟈게 불어줬기 때문에 시도함!!^^)
기름이 거의 빠진 상태라....
직화구이 하는 동안 기름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 연기가 확실히 적게 났다!!
불맛을 먹인 닭봉...
때깔부터가 틀리다.....
까다로운 우리 아이들....
데리야끼로 양념한 닭봉보다는..... 럽을 이용한 닭봉 구이가 맛있단다....ㅠㅠ
그도 그럴것이 데리야끼 양념은 몇시간 못 재웠기 때문에....ㅡ,.ㅡ"
그리고 불맛을 준것은 럽을 이용한 닭봉이기에.....
짜쓱들 입맛 하나는 아주 국보급이라니까~~~~
포틀럭 파뤼~~~~~~
아주 상차림이 화려하다~~~~~
모양도 화려하고 이쁘지만...맛은 더 환상이라는거.....
우리 요리 패널인이 만나면 특급호텔부페가 울고 간다는.....^^
보노의 닭봉 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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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의풍경
딩댕
작은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