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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가 싸서 사와서 초장에 찍어먹으려다가
얼마전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이 있어서 오징어 볶음을 해 먹어봤어요
오랜만에 만들어 먹으니 참 맛있었어요^^
냉장고 속에 양배추와 당근뿐이라...오징어와 이둘을 넣어서 만들어 먹었어요
급하게 저녁 준비한다고 오징어 껍질을 안벗겨서 가위로 자르려니 잘 안잘리기에
남아 잇던 두마리는 껍질을 벗겨사용했어요
숙성이 되어있던 양념을 넣고 그냥 볶았어요
완성되어서는 파를 넣고 마지막엔 고기먹을떄 먹으려고 남겨둔 파 채를 살짝 올려서 상에 올리고
여기에 야채를 곁들여서 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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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열매
삼식마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