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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주말이면 하루 3끼 해 먹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사이사이에 간식도 챙겨줘야 하고....ㅜㅜ
저녁 먹거리를 뭘로 준비할까 하다가....
수제베이컨을 꾸버보았다!!!!
손톱보다 조금 더 큰 양송이 버섯과 함께....
베이컨....
얇게 썰어야 하는데....손이 워낙에 둔탁해서리.....
육절기가 그립니다....
요즘 시장에 가면...정말 쬐끔한 양송이 버섯이 많이 나와있다..
가격도 1근에 세일해서 2천원에 구입!!!
양송이 피자 해 주려고 샀는데....
베이컨과 잘 어울릴듯 하여.....
원래 계획은 베이컨 구운 팬에....
양송이 버섯을 구우려고 했으나.....
베이컨 만들때 설탕의 양이 많았는지.....
굽는 동안 제법 눓어서...따로따로 꾸벘다....
이렇게 해서.....
김치랑 간단히 저녁 해결.....하하하
아이들이 양송이를 맛나게 잘 먹는다.....
베이컨은 너무 두껍게 썰렸는지...조금 뻣뻣한 느낌....
삼겹에 기름기가 너무 없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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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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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