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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두부요리에서 탈피하고 싶어 발버둥,,,
두부를 좋아하는 울 삼식이들..
그래서 항상 우리집 냉장고에는 두부가 있다..
그러나
조림,,, 아니면 부침,,,
가끔 멋내려고 완자정도로만 만들기가 일쑤,,
뭔가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어서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피자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넘 잘먹는다..
싫어하는 양송이버섯도 넣었는데 그것도 모르고...ㅋㅋ
재료는 그때그때 냉장고에 있는 걸로 바꿔서 할수도 있고..
만드는 방법도 넘 쉽다...
영양덩어리 두부를 이용한 요리의 변신..
이번에도 대 성공이였다...
만들어 봐~~~요..^^
두부 한모는 적당한 간격으로 자르고 소금을 약간씩
뿌려 놓으세요..
두부 반모를 0.7mm 정도로 깍뚝 썰어두시고..
양송이버섯, 양파도 다져 놓으세요..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부은후
마늘을 먼저 넣어 향을 내신후..
먼저 두부를 볶아주세요..
노릇노릇 색이 날때까지...
두부에 색이나고 잘 볶아지면 양파를 넣고 볶고..
양송이를 넣어 잠시 볶은후,,,
옥수수를 넣어 잠시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케찹을 넣어 버무리듯.... 마무리 해 둡니다..
두부에 소금을 뿌렸기 때문에
따로 간은 안했어요..
다음,,,, 다른 팬으로 바꿔서...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우시고....
두부,버섯 볶아놓은 재료를
부쳐놓은 두부위에 얹어주세요...
저는 두부 2개를 펴서 넓게 했는데 1개씩 하셔도 되요..
피자치즈를 얹고 파슬리 가루를 뿌린후
190도 오븐에 약 10분정도 구워 주세요..
오븐에 굽지않고 팬에 구우셔도 되요...
팬에 구울경우에는 두부를 한쪽만 익히고 뒤집어 놓고..
불조절을 약으로 하신후...
두부 버섯 볶아둔 소스를 얹고 피자치즈를 얹어 주시고
두부의 한쪽면이 익는동안 치즈가 녹도록 해주세요...
두부를 앞뒤로 익힌후 소스를 얹고 또다시 치즈가 녹을때까지
불에 올려두시면 두부가 탈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
두부를 앞뒤로 익히고 소스얹은후 오븐 사용 안하고
전자렌지에 치즈가 녹을때까지 돌리셔도 좋아요...
고소한 두부와 피자치즈의 맛이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합니다..
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 만들어 주어도 좋은 메뉴인것 같아요...
술안주로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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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마미
c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