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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을 물에 담가 핏물을 빼준다.
핏물을 빼주는 동안 물을 가끔 갈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겨울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곰국. 한동안 반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좋다.
곰국을 끓여 놓으면 떡국이나 탕으로 쓰는데 편리하다.
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니깐. 하지만 곰국만 먹으면 지루하기도 하다.
새해도 돌아오니깐 곰국으로 떡국과 설렁탕을 끓여보았다.
곰국을 끓인 후 위에 둥둥 떠있는 기름은 제거해 준다.
찬곳에 놔 두면 응고되어서 제거하기가 더 편하다.
기름을 제거한 곰국
사태나 양지를 고명으로 만든다
곰국으로 끓이는 떡국
떡국위에 고명을 살짝
국수를 삶아 설렁탕그릇에 담는다
김장김치와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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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