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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가 들어가서 새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어느 순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는것 같은
부드러운 맛도 느낄수 있는 파이..
남녀노소 먹는데 부담이 없는 그런 간식인것 같다..
색감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바라만 보고 있어서 넘 뿌~~~듯합니다..
우선 만들기 1~2시간전에
버터와 우유 계란은 실온에 두고
가루류도 미리 체쳐서 준비해 주시고..
젤라틴도 찬물에 담가 놓으세요....
볼에 말랑해진 버터를 거품기로 풀고
슈거 파우더를 넣고 섞어준다
계란 노른자와 우유를 넣고 섞어준후
박력분과 아몬드 가루를 넣어서..
반죽을 뭉쳐서 비닐백에 넣어
냉장고에 1시간 정도 휴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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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휴지 시키는 동안 필링을 만들께요..
볼에 플레인 요구르트(저는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사용했어요..)를 담고
설탕을 넣어 거품기로 잘 저어 주시고
물에 불려놓은 젤라틴은 전자렌지에 약 15초 돌려 녹여주시고
레몬즙을 넣고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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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전자렌지 사정에 따라 시간조절해 주세요..
생크림은 거품기로 되직한 정도로 휘핑해 주시고
녹여둔 젤라틴을 넣어 섞어줍니다..
플레인 요구르트와 설탕을 섞어준것과
생크림 휘핑한것을 함께넣어 섞어준후
블루베리 필링을 넣어 잘 저어주세요..
이것으로 필링은 완성된거구요..
잠시 두고..
파이지 구워봐요...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을 밀대로 밀어
파이틀에 잘 넣어준후
포크로 찍어서 부풀림 방지하세요..
180도 예열오븐에 약 12~15분정도 초벌구이 한후
완전히 식혀 준후..
필링을 부어주신후..
냉장고에 3시간 이상 넣어 굳혀 줍니다..
파이지와 필링이 남아서 컵에 작게 만들었구요..
그래도 필링이 남아 파이지 대신으로 식빵을 컵에 넣어 초벌구이해서
또 다른 맛의 파이를 만들었어요..
파이지 반죽에 아몬드 가루가 들어가서
더 고소한 맛이 나구요..
요구르트와 블루베리의 새콤 달콤한 조화가
정말 맛있어요..
어린아이와 치아가 약한 노인들께도
좋은 간식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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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마미
이뽀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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