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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 품은 베이컨"을 해 보았습니다..
보노는 시금치대신....
아스파라거스를 준비했는데...
시금치를 살짝 데쳐서 준비합니다!!
머스터드 씨드가 들어간 소스대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송로버섯을 사용해 봤습니다...
1킬로에 1억 한다는...ㅋㅋㅋ
이 제품은 올리브 오일에 송로버섯을 다져넣은거예요...
귀하다고 애끼 먹으라며 주신 지인분의 풍성을 생각하면......
짱퉁은 아닐것 같음...ㅋㅋㅋ
요즘 마트에도 머스터드 씨드가 많더군요...
비스킷에 찍어 먹기도 하더라구요...^^
메이플시럽이 들어간 베이컨...
3장씩 따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닭가슴을 세장뜨기합니다....
높이가 같아야 하는... 기술이 쬐매 요하는 겁니다!!
신랑한테서 받은 푸조밀~~~
첨 사용하네요...ㅋㅋㅋ
후추는 통후추를 즉석에서 갈아 사용하면 향이 더 좋더라구요...
자세히 보시면...
굵은 소금이 보입니다...
호수염...안데스소금인데요...
한개씩 씹을때 마다...짜릿짜릿 합니다...^^
강추~~~~!!!
파프리카 파우더도 고루 뿌리구요...
송로버섯....
애끼 먹으라는 말에...
조금 덜어서 사용하려구요...
아~~~소심!!!!
송로버섯쨈(?)을 바르고...
소금물에 살짝 데친 아스파라거스를 올린다음...
모짜렐라 치즈를 소복히 오려줍니다!!
여기서 주의 : 너무 과하게 넣으면...옆으로 흘러나옵니다...적!당!히!!
김밥 말듯이....
꼬옥 말아주세요!!!
고기가 익는 과정에서 수축하니...
너무 무리하게 옆꾸리 터질듯...하지마세요!!! ^^
고기가 참 미끈합니다...^^
베이컨 3장으로 잘 감싸 주세요.....
호일에 잘 싼 다음....
160도 예열된 오븐에 넣어주세요....
15분 가량~~~~~
언제 옷을 벗었을까요? ^^
15분뒤...호일을 벗겨줍니다....
아니면...축축하거등요..
빠싹한 겉면을 위해~~
다시 10분쯤 오븐에 추가로 구워줍니다...
배고프다는 아이들의 아우성에...
제대로 셋팅도 못하고...
급한 맘에...
마구마구 김밥 썰듯이....
덩치 큰....아들녀석....
진공청소기입니다...
먹어보라는 말도 없이...ㅠㅠ
사진 이쁘게 찍어서 올려야 했기에
얼릉 세 덩어리 사수!!!!!
단백한 맛을 좋아하는 아들아이...
스위티 칠리소스에 찍어 아주 맛나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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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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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