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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집밥을 먹으려고 일찍 귀가를 하면,,, 왜?? 반찬이 똑 떨어지는 것인가??
으례 집에서는 밖에서 먹고 들어오겠지라고 생각을하여,,, 내앞에서 밥아니 쌀까지도 떨어질때도 있다.
넘 서러워 한때는 울 엄마가 계모가 아닐까?? 라는 의심도 했다. 그러기엔 너무도 닮은 울 붕어빵 식구들.... ㅡㅡ"
덜렁,,, 밥 한그릇 남아있고... 냉장고 속은 텅텅 비워져 있고...
찬장속에 들어있는 시판되는 조미김이 눈에 보인다. (동원 양*김, CJ, 백설, 성경...등등.... 아무거나 좋음 크기 두께 상관 없음)
1. 김을 손으로 자르거나 가위, 칼,,, 등등 편한걸로 최대한 조그마하게 잘라둔다.
2. 밥을 식혀서 양념을 해둔다. 소금 약간(조미김에 염분기가 있으니 아주 살짝만 넣는다),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동글동글 굴려 모양을 만든다.
3. 넓은 접시나 대접에 조미김을 깔고,,, 동그랗게 만든 밥을 뎅구르르 굴려서 못난이 김밥을 만든다.
이때 음료수와 함께 먹음 더 좋을듯해...
우유와 선식...그리고 바나나 반개를 넣고,,, 믹서에 돌려서.... 못난이 김밥과 함께 시식 들어갑니다.
분식집의 못난이 김밥은 소고기를 갈아서 불고기양념하여 속을 채운다음 김에 굴려서 내놓는데...
집에서는 그냥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소고기가 아니더라도 참치와 마요네즈를 섞어서 속재료로 넣어주어도 좋을듯
당근, 시금치 등...색색가지 채소류를... 넣어서 밥을 굴려도 좋을 듯싶다.
시판되는 후리카게에 돌리면,,,주먹밥 완성,,,, 우아,,, 잠깐사이에 몇가지 요리가 탄생된거야...
말로만 하지말고,,,직접 만들어 봐야하는데.... 잘 안되네.... ^^
날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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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아로미
내사랑
소영'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