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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시원하게 만들어서 먹으면 맛이 깔끔해서 좋아요~
베스킨라빈스 스타일보단 좀더 샤베트같은 느낌이 나죠^^
일본인 친구에게서 배운 건데, 손님 초대때 후식으로 아주 인기가 좋답니다.
저울이 있으면 이렇게 정확하게 재어서 하면 좋지만, 대충 설탕을 1로 기준하면 휘핑크림:우유를 2.5:7.5 정도로 잡고,
거기에 인스턴트 커피를 대략 2티스푼 넣어보고 너무 커피맛이 연하면 좀 더 가미하면 됩니다.
하는 방법도 너무나 간단합니다
1. 휘핑크림에다 우유,설탕을 넣고 마구 저어 줍니다(핸드 믹서기가 있으면 더 좋겠지요^^)
2. 뜨거운 물을 끓인 다음, 준비된 커피에 적정량을 부어줍니다.
3.마지막으로 두 가지를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4. 잘 섞어진 것을, 냉동실에 쏘옥 넣어서 5-6시간만 얼려주면 처음 사진처럼 됩니다.
여기에, 빼빼로, 웨하스, 초코시럽을 얻으시면 이게 바로 커피솝에서 먹는 파르페같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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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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