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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덥다하면서 왜이렇게 뜨거운 요리만 생각이 나는지..
그래도 땀 뻘뻘 흘려가면서 먹는 얼큰시원 해물탕....
해물사놓은게 잔뜩있어 이것저것 넣고 얼큰한 해물탕을 끓여봤어요...
땀에 흠뻑 젖어도 땀띠가 나도..후회하지 않는맛....
덥다고 외면 하실껀가요??
이열치열..더울수록 더 생각나는 얼큰한맛...
함께 즐겨보아요...
[만드는 방법]
재료- 각종해물(새우,오징어,낙지,조개,미더덕,꽃게1마리),대파,당근,양파,호박,무우,맛타리,팽이버섯,콩나물
양념장-고추장1큰술,고춧가루2큰술,다진마늘1큰술,생강즙1작은술,멸치액젖1큰술,소금,후춧가루조금씩,육수3큰술
육수(멸치와 무우,대파를 우려낸물)
1. 각종 해물들을 준비해주시고... 야채들중 무우와 호박,양파는 둥글 넙적하게 어슷썰고 대파는 큼직 큼직하게
썰어주고 당근,버섯도 밑둥을 자르고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둔다.
2. 위의 양념장재료를 참고해 미리 다데기장을 만들어둔다.
3. 냄비 바닥에 무우와 콩나물을 먼저 깔아주고 해물들과 야채들을 올려준다.
4. 만들어 놓은 다데기 2큰술을 넣고 육수를 부어준후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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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맘마
풀향기
유자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