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배추는 깨끗이 씻어 두께0.3cm정도 채썰어 둡니다.
보통 오꼬노미야끼에 오징어도 들어가는데 그리다는 냉동실에 너무 꽁꽁 얼어있는터라 해동하기 귀차나서 그냥 뺐어요;;
오징어나 새우같은 해산물이 있다면 함께 넣으셔두 좋아요~
2. 베이컨은 사방1.5cm정도로 네모지게 썰어주고 김치는 먹기좋은 크기로 적당히 썰어줍니다.
숙주는 깨끗이 씻어 머리와 꼬리를 따서 한줌정도 준비해둡니다.
3. 큰볼에 밀가루한컵, 물2/3컵, 우스터소스1큰술, 계란1개, 소금을 약간 넣어 반죽을 만들고
채썬 양배추를 넣어 골고루 저어주세요.
4. 기름두른팬에 반죽을 2/3정도 붓고 잘 펼쳐준뒤, 숙주, 베이컨, 김치를 올려주고 나머지 반죽을 위에 부어줍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속재료가 모두 익을수 있겠죠?? 뒤집을때는 접시를 이용하면 반죽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5. 반죽이 모두 익으면 완성 접시에 담고 돈가스소스, 마요네즈를 지그재그로 뿌려주고 파래가루를 솔솔 뿌려줍니다.
6. 맨위에 가다랑어포를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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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의 깔롱키친~
그리다29
진이맘
요리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