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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덮다보니 요즘같은때는 불앞에 서기가 두렵기 까지 하네요..ㅜ.ㅜ.
요며칠 요리를 안했더니 리듬을 잃어서 마냥 뒹굴뒹굴..
귀차니즘 제대로 걸렸나봐요..ㅋㅋ
이런 귀차니즘에 상관없이 햇살이 뱃속은 늘 배가 고프다네요..
이열치열이라고 더운날은 매콤한게 이상하게 더 땡기는것이 이게 무슨 조화인지...
이런날은 더위고 뭐고간에 걍 속을 확~ 풀어줘야 정신이 바짝나겠죠...쿄쿄쿄...
더워서 땡기는 시원한 맥주처럼  매콤해서 더더욱 술한잔 생각나게 하는 매콤한 새우볶음...
햇살이랑 함께 드셔보실래요?? ㅋ
[만드는 방법]
재료- 새우(중하30마리),우동사리1인분,양송이3개,당근1/3개,홍피망1/4개,브로콜리조금,느타리버섯한줌,
통마늘3통,소금,후춧가루조금,고추기름조금,생수3큰술
양념-두반장소스1+1/2큰술,고추장1큰술,물엿2큰술,굴소스1큰술
새우는 중하로 구입했는데 꾀 큼직큼직 싱싱하고 괜찮더라구요..
요.. 새우.. 껍질벗기시고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 사진처럼 어슷하게 2-3군데 칼집을 내주세요..
양송이,피망,당근,마늘은 어슷썰어준비하고 브로콜리는 살짝데쳐 사용하고 느타리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시고 위의 양념재료 분량데로 양념을 미리 만들어두세요.
불에 팬을올려 팬을 먼저달군다음 기름을 두른후 소금과 후추를 살짝간하고 새우를 먼저 살짝 볶아둔후
다른후라이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야채를 넣어볶다가
볶아놓은 새우와 만들어놓은 양념을 넣고 섞어주세요.
* 양념분량대로 만들었더니 3큰술정도 나오네요... 2큰술만 먼저 넣어주세요.
요렇게 섞어서 볶아주시면 되요...
여기까지 볶아서 그냥 드셔도 좋아요... 햇살이는 우동사리도 넣어봤답니다..
위의 것에 우동사리를 삶아건져 넣고 남은 양념을 마저넣고 생수3큰술정도를 넣은다음 섞어 볶아주시면 끝...
메뉴판에 새로운 기능이 생겼네요... 블로그 이동이요..ㅋㅋ 처음 알았어요..
제 닉네임꾹..누리심 햇살이 블로그구경 올수있답니다...
네이버에서 뚝딱맘마 닉이 햇살이거든요..ㅋㅋ
메뉴판에서 다양한요리 접하시고 햇살이 블로그에서 일상도 구경하러 오세요...
날더운데 시원한 하루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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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