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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재료-조랭이떡1봉,메추리알30-40개정도,어묵1봉,소세지1봉,당근1/2개,양배추조금,양파조금,대파2뿌리
양념장- 고추장 2+1/2큰술,물엿1큰술,설탕1큰술,소금약간,생수3컵(종이컵)
* 집에서 해드실꺼면 재료의 양을 조절하셔야겠죠...전 아이들이 많이 먹을꺼라...ㅋ
1. 딱딱한 조랭이떡은 미리 미지근한 물에 담궈두고 메추리알을 삶아 껍질벗겨 준비해둔다.
2. 양배추와 당근은 채썰어준비하고 파는 어슷썰고 어묵도 적당히 어슷썰어 준비하고
소세지는 뜨거운물에 살짝데쳐 기름막을 제거한후 칼집을 살짝넣어 준비한다.
3. 후라이팬에 생수를 넣고 소금을 제외한 양념을 풀어썩은후 팔팔끓이다 조랭이떡을 먼저 넣어 어느정도
익혀준후 어묵과 소세지를 넣어준다.
4. 3의것에 썰어놓은 야채를 넣어준후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약간넣어 간을한다.
짜잔~~~ 요렇게 완성되었어욤... 맛나보이나요??ㅋㅋ
시판 튀김만두2봉을 사다 튀겼고... 요렇게 완성된 떡볶이랑 통에 담아서 학교로 배달하고 왔어욤..
떡볶이는 그렇다 치고 왜 만두까지 튀기라 하는지 물었더니 웅이녀석 하는말..
엄마도 알잖아요... 떡볶이에 튀김 버무려 먹음 짱짱..맛있는거.....
우하하하하하하.... 역시 엄마아들...ㅋㅋ
암튼...울 웅이 오늘 장사 잘~ 할려나?? 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장사지.. 아이들끼리 나눠 먹는 수준인데... 암튼.. 즐겁게 먹는 아이들 상상하니 행복해 지네요.
제가 있는곳엔 오늘 날씨 무지 덮네요..아침부터 햇살이 가득...우왕... 벌써부터 계곡 생각이 간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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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맘마
-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