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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해파리냉채를 이용한 월남쌈입니다.
이틀전에 해 먹었던 해파리 냉채입니다.
먹다남은 해파리 냉채입니다.
물이 많이 나왔어요..
먹다남은 해파리 냉채에
아래의 재료를 추가합니다.
오렌지한개, 파프리카조금, 오이조금, 맛살한개, 깻잎26장, 돼지고기 조금
돼지고기는 잡채용 등심으로 소금,진간장, 후춧가루로 살짝간한것을
후라이펜에 굴소스 설탕조금 넣고 볶았읍니다.
재료를 가지런히 썰어서 준비합니다.
라이스페이퍼도 준비합니다.
대형할인점 국수파는 코너에 가면 팝니다.
전 사각형 모양으로 2800원인가 줬던거 같은데..
40장 정도 되는거 같네요..
오늘은 13장 분량입니다.
꼭지 뗀 깻잎 끝부분을 겹칩니다.
작은것 보다는 큰것으로 하면 싸기가 훨씬 좋습니다
깻잎위에 각재료를 담아줍니다.
우선 한장은 맛보려고 땅콩소스를 올리고 쌌읍니다.
나머진 그냥 말아서 땅콩소스를 뿌려서 먹을 겁니다.
그냥 김밥 말듯이 돌돌말면 됩니다..
다 말아줍니다.
물을 끓입니다.
전 팔팔 끓였다가 잠시 식힌뒤에 손을넣어도 안데일정도의
물을 준비합니다.
라이스페이퍼한장을 담구어 노골노골 해질때까지 담구었다가 건집니다.
라이스페이퍼를 깔고
쌈을 하나올리고 끝부분 재료가 나오지 못하도록,
끝부분을 당겨서 감싸준뒤 돌돌 맙니다.
라이스페이퍼가 잘찢어지는데..
미리 싸둔 쌈을 말기 때문에
쉽고 금방 말수 있읍니다.
전 한번끓인 물에 다 말았는데요..
양이 많아 시간이 걸려서 물이 식으면 뜨거운 물을 보충하시면서
말면 됩니다.
하나를 썰어서 맛을 봅니다.
오렌지를 비롯해 재료가 골고루 보이네요.
톡쏘는 겨자맛과 달콤한 땅콩소스가 조화를 잘 이루네요
그냥 절반씩 잘라서 접시에 세웁니다.
라이스페이퍼의 점성 때문에 살짝 붓듯이 잘 서있읍니다.
땅콩소스와 해파리 냉채의 남은 국물인 겨자소스를
같이 곁들여서 먹습니다..
찍어먹어도 되고
차수저로 조금씩 떠서 하나하나에 소스를 조금씩 뿌려내셔도 됩니다.
해파리 냉채가 없으신분들.
오이, 당근, 양파, 파프리카, 맛살, 햄, 등을 채썰어 겨자소스에 버무리셔셔
밥반찬으로 드시고, 남는거로 만드셔도 됩니다.
겨자장은 직접 만드셔도 되고
슈퍼에 가면 해파리냉채용소스만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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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을 만드려고 하는데 소스때문에 선뜻 만들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진짜 소스맛으로 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너무나 쉽고 보기에도 화려해서 손님상에도 좋을듯합니다.
입맛없을때 톡쏘는 겨자장과 달콤한 땅콩소스로
맛있는 월남쌈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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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미
익힘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