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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갈 시간이 없어서
집에 없는 슬라이스 치즈를 동네 마트에서
사서 간단하게 재료를 준비해 봅니다.
마침 집에 토마토가 2개 있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아~동네 마트에서 오는길에 마트옆 분식점에서 산
계란 2개..^^
삶은계란과 과일을 믹서기에 갈고
마요네즈랑 꿀과 섞어서 농도를 조절해 봅니다.
재료만 준비되면 그다음부턴
일사천리인 샌드위치..^^
올리는 순서는 정해진것은 없지만
버터 발라 구운 빵에
마요네즈나 머스타드 소스를 살짝 발라
수분 흡수를 억제합니다.
그리고 위에 치즈를 올려 토스터 열기에 살짝 녹게 올립니다.
그리고 토마토, 양파, 오이순으로 저는 올렸어요..^^
양파는 올리기 전에 물에 살짝 담궈두면 매운맛이 사라져요.
삼단세트로 만들기 위해서
빵을 한번 더 올리고 아까 만들었던 계란 소스를 올리고
샌드위치의 꽃 "양배추"를 올리고
캐찹으로 마무리..^^
나머지 빵을 올리고
무거운걸 살포시 올려나야만 멋진 샌드위치를 만들수 있답니다.
10분정도 올려놓으면 폼나는 샌드위치로 재탄생..^^
안에 의외로 물기가 많기 때문에
바로 먹을께 아니기 때문에 랩으로 한번 포장해 줍니다.
랩킨이 있어면 랩킨을 가운데로 포장해서 주면
다먹고 나서 뒷정리 하는데 좋은데
랩킨이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잡지를 오려서
돌돌 감아서 이중테입으로 포장했어요.
왼쪽건 만들다
소스가 과도하게 나왔네요..^^
다 만들고 나서 한입 먹어봤는데
제가 만들었지만 맛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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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여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