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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남친이 놀러와 실력 발휘한다고 떡볶이 만들어 줬씀다..
애써 만들어 준다는데,,사실 조미료 넣는거 싫어해서 극구 사양했지만~~~~
그래도 성의를 생각해서^^
맛은 그래도 좋습니다...
왠지 예전 추억이 깃든 맛이랄까요!!
1.다시다 푼 육수에 고추장 고추가룰 넣고 팔팔 끓여준다.
2.이어 설탕을 넣어주고 쌀떡을 미리 넣어준다.(쌀떡에 간도 배고 쫄아야 맛이 좋으므로 ㅎㅎ)
3.갖은 양념 넣고 어묵도 넣어준 후 대파도 넣고 적당히 졸아들면 완성.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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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cell
세이성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