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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요리한번 해봤습니다..^^
어제 부터 매운걸 먹고 싶어서
뭘 만들어 먹어볼까 생각하다가
사랑하는 아구찜이 생각나서
마트가서 급 아구 사왔습니다.^^
튼실하게 생긴 놈이네요..^^
생아구
마산에서는 건아구가 유명하다는데
한번도 먹어보질 못했네요..
그런데 혹시 먹어봤는데
경험이 짧아 몰라봤을수도 있지만..
여지껏 생아구만 먹은듯 합니다..ㅋ
이름으로 볼때는 건아구가 좀 더 쫄깃할것 같은데
안먹어본듯 해서 잘 모르겟네요..^^
전체샷~
다이어트 중이라
다먹진 않았구요.
조금만 먹었어요..ㅋ
남은건 계속 반찬으로..^^
3일은 먹지 싶네요..!!
맛있어 보이죠..^^
아구는 아구간을 같이 넣어야
진정한 아구찜 맛이 나는데
요번에는 안 넣은것 같아요..!!
빼먹었는가 찾아봐도 었어요..ㅠ
미나리를 못넣어서
맛에 약간 아쉬운 감이 있지만
집에서 먹기엔 그럭저럭 맛있었어요..^^
사실..
어제 미나리 샀는데
택시타고 오는 길에
미나리만 택시에 놓고 내렸어요..ㅠ
참~바보같죠..!!
미나리는 못넣었지만..
맛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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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희아리
진이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