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빠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요~ 흑흑

정말 하루라도 신경이 날카롭지 않은날이 없네요~ -0-;;;이놈의 회사....--;;;;

그래도 먹을껀 다~ 해먹지요~~~ 주말에 잔뜩~ 해먹어서 문제지만~^^;;;;

제가 요즘 와플에 푹~~~빠졌다죠~~~ ㅎㅎㅎㅎㅎ

집에서 만들어 먹는 와플은 별로였는데 이것저것 레시피 바꿔 가며 엄청~!! 나게 먹어대고 있어요~~^_^;;

그중 한가지~!! 벨기에와플~!!! 미국식와플보다 제입에 요게 더 맞는듯~~^_______________^

역시 주말에 만들었던  근땡이표 벨기에 브런치 와플 세트~음핫핫~!!

그럼~ 같이 만들어 봐요~^____________^

재료:

벨기에와플-물100g+계란1개(60g),오일20g, 강력분100g, 박력분50g, 설탕25g, 소금2g,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5g

 바닐라오일또는 바닐빈약간,

소스-냉동과일믹스100g+설탕40g

먼저 제빵기나 볼에 체친 박력분과 강력분을 넣고 홈을 3군데를 파준후

설탕, 소금,이스트를 넣어 밀가루가 고루 코팅되게 섞어주세요~^_^

그후 계란과 물, 오일섞은것을 넣고 한데로 뭉쳐지게 제빵기나 손반죽해주세요~^______________^

전자렌지에 물한컵을 넣고 3~4분정도 돌려준후 (따뜻한 공기가 가득차게) 2배가 커질때까지 1차발효를 해줍니다~^_^

반죽이 2배로 커지면~

반죽을 꺼내 덧밀가루 발라가며 가스빼고 둥글리기 해준후~

50g씩 분할해주세요~^_^

와플메이커는  달군후 오일을 발라준후

분할해준 반죽을 넣고 노릇하게 고루 구워줍니다~^_____________^

이렇게~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________________________^

그럼 후딱~ 계란 프라이를 하고 소세지를 굽고~ 버섯도 구워서~~^_______________^

와플사이에 계란과(역시 반숙~!!ㅎㅎㅎ) 체다치즈를 올려준후~ 슬그머니~~ 덮어준후~

소세지와 버섯도 곁들여 주면 완성~!!^_____________^

달콤한 메이플시럽이나 시럽을 뿌려먹어도 좋지만~!!

냉동과일믹스(베리믹스)와 설탕을 팬에 넣고 자작하게 졸이면 소스완성~!!!^_________________^

역시 벨기에 와플은 맛나다는~!!! ㅎㅎㅎ

뭐 정통 벨기에식와플이 아니어서(거의 빵에 가까움 ㅎㅎㅎ) 사먹는 그런맛은 안나지만

요렇게 치즈와 계란을 껴먹으면 식빵못지 않게 맛나는^______________^

딸기도 끝물이라 가격이 많이 내려서 잔득사서 일부는 냉동시키고 일부는 요렇게 장식해도 너무 좋더라구요~^_^;;;

글고 브런치엔 꼭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세지와 계란~!!

소세지와 계란 너무나도 사랑한다는~ㅎㅎㅎ

와플이 따뜻할때 치즈와 계란을 넣어야지 식은후에 넣으면 치즈의 부드럽게 녹은 그맛을 즐길수 없다는~!!!

계란노른자는 필히 터트리지 말고 먹어 와플사이사이에 계란노른자가 가득~!!!^__________________________^

딱 내스타일의 와플브런치 세트였다는~~ ㅎㅎ

맨날 요런것만 먹고 싶어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봄이 다가왔다고 확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

정말 퇴근할때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파릇파릇~!!

완전 이봄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게 놀러가고 싶어요~~ ㅎㅎㅎㅎㅎ

이봄~!! 맛으로나마....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