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별달리 먹을 게 없어서..^^;;;
야채 좀 남은 것과 소세지 몇조각, 그리고 푸실리 삶아서 볶음해 먹엇어요..
피자헛이나 샐러드바에 가끔 나오는 것이죠..
푸실리는 파스타의 한 종류로..
꽈배기처럼 돌돌돌 말아져 잇는 요렇게 생긴 놈입니다..
많이 보셨져??ㅎㅎ
푸실리는 끓는 물에 소금 조금을 넣고 삶아 준 다음 체에 받쳐 줍니다..
파스타종류는 우리나라 국수와 달리 찬물에 헹구지 않는게 좋아요..
다음..
당근,양파 등 야채와 소세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와 소세지를 잘 볶아 줍니다..
야채와 소세지가 어느정도 익으면..
옥수수를 넣어주고 케찹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삶아 놓았던 푸실리를 넣어주고..
바질이나 허브가루를 넣어 잘 비벼 줍니다..
없으시면 꼭 넣지 않으셔도 되요..^^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
재료나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고..
아이들도 잘 먹는 반찬이랍니다..
|
겸댕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