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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손질합니다
햄든 먹기좋은 사이즈로 썰어주시고..
당근은 편으로 썰고.. 느타리 버섯은 먹기 좋도록 찢어주세요~
새송이 버섯은 한입사이즈로 썰어주시구요~
( 처음 끓일때 부터 넣고 익힐것들을 먼저 손질하세요~
그래야 시간 절약을 하겠죠 ㅎㅎ )
나중에 넣을 파는 길이에 맞춰 썰어주고..
떡볶이 떡은.. 물에 헹궈 준뒤.. 물기 받쳐 준비하고..
라면은 그냥 부셔서 ㅎㅎ
2, 김치를 송송~ 썰어줍니다
3. 냄비 바닥에 김치를 깔고..
다른 재료들을 돌아가면서 담아준뒤..
물을 자작하게 부어주고 끓여줍니다
4. 따뜻한 김이 나면.. 양념장을 넣고 끓여줍니다
5. 재료가 모두 익으면..
나중에 파, 라면, 떡볶이 떡을 넣고 익혀줍니다
( 국물이 적당하도록 졸여주시는게 좋아요~ )
완성된.. 부대찌게입니다
내꺼 담아서 ㅋㅋ
부대찌게도 그렇지만.. 후딱 만들수 있어서 좋아요!!
그러나.. 오래 끓일수록 당연히 맛이 좋아지는건 사실입니다
시중에 파는것처럼.. 양념이 되게 만들고 많이 매콤하면서 국물이 거의 졸 정도가 아니라
밥이랑 같이 먹기 좋게.. 국물 있도록 해준거예요
아빠께서.. 국물 없이는 밥 드시는걸 싫어하셔서 ^^;;
오늘 저녁은.. 또 뭘 만들어 드려야 할까요?
요즘.. 저녁에 군고구마만 구워드렷는데..
오늘은 전화오셔서.. 맛있는거 해달라고 하시네요..!
음... 뭘 만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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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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