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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200g이 안되는 이 한조각으로 치킨케밥 다섯개랑.. 그리고 치킨샐러드에 올릴 후라이드까지..
아.. 정말 비싼 돈들여 시켜먹는 거 너무 아까워요..
요걸 길게 썰었어요..
그냥 통으로 돈가스 하는 식으로 해도 되겠지만,, 구석구석 맛나게 튀겨줄려면 길게 한조각씩 정식으로 튀겨줘야
더 맛나요.
자른 가슴살에 녹말가루 부터 입히구요.(일회용 봉투에 넣고 마구마구 흔들면,, 깨끗하게 구석구석 잘 묻는 다는 거 아시죠?)
그 위에 카레가루를 잘 묻혀줍니다.
그 다음 달걀, 빵가루 순으로 묻혀 기름에 튀겨 냅니다..
(이때 기름 온도 체크는 빵가루를 넣었을때 바로 튀겨 올라오는 정도.. 170~180도)
번째.. 요리 랄 것도 없이 잘 튀겨준 카레맛 치킨을 썰어서 샐러드 위에 올려 머스타드 소스 뿌려 먹으면,,
음~~ 바삭바삭.. 싱싱한 샐러드와 함께..
이렇게 닭이랑 카레랑 만나서 어우러진 환상의 콤비 스페샬 요리들..
닭가슴살 한팩사선 반도 안들여..
카레치킨 그라탕, 치킨케밥, 치킨샐러드까지 풀코스로 다 드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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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모두.. 풀샷~~~
함께 한 오늘의 와인은..
몬테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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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즈
맛집을알려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