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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이다 족발이다 이젠 전화 한통화만 하면 달려 오는 배달 문화~~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보쌈이에요.
냄새는 물론 안나구요
고기가 부드러워 정말 맛나게 먹은 보쌈이랍니다.
먼저 고기를 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한뒤 물에 넣고 한번 우르르 끓여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찬물을 붓고 고기랑 부재료를 넣은뒤 삶아 줍니다.
색이 오븐에 구운것처럼 이쁘게 나왔네요.
계피가루를 약간만 넣어 보세요.
향도 좋고 고기의 누린내도 막아 주네요.
덩어리가 넘 큰것은 반으로 잘라 삶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썰때는 한김 나간뒤 썰어야 부스러 지질 않아요.
야채랑 쌈장만 있으면 꿀꺽~~
또 먹고 싶은 보쌈~~
김장때 가족분들에게 선보여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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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퉁
샤방샤방~
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