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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하면 참 우리와 친숙하고 손쉬운 음식입니다.
부재료에 따라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고 ....
특히, 양은 냄비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라면을 보노라면 어릴적 연탄불에 라면을 끓이면 퉁퉁 불어 우동 면발 같아 지던 기억이 새롭네요.
먼저 라면과 찰떡 궁합인 계란 라면 ... 대학 다닐때 점심 주메뉴였죠 ...jpg)
다음은 설렁탕 국물과 라면의 조화를 이루게 했던 곰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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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해산물 가득 들어간 모듬 짬뽕 라면 ... 해장으로 많이들 먹었죠 ..jpg)
다음은 부대 전골과 비슷한 맛 부대찌개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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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라면을 끓이시지는 않겠지만 대하(거의 랍스타 크기) 라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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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얼큰 시원한 육개장 분위기의 우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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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포장 마차 우동 분위기 오뎅 우동(너구리로 끓여야 ...) .....jpg)
다음은 바닷가 맛 그대로 대하라면 ....jpg)
라면도 칼국수 라면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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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원한 콩나물 해장 .. 해장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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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네 일상 속에 라면이라는 음식은 녹아 들어 있고 한끼의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농사 짓는 들판에서 새참으로 먹는 라면의 맛이나
공사판에서 추운 겨울 몸을 녹이는 라면 국물의 뜨거움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은 이제 40이라는 숫자를 바라보는 나이 때문만은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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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곰광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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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