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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홍대 브**가든에서 피클링 스파이스 구입한 이후로 피클 사지않고 줄창 해먹고 있는 오이스틱 피클,,,,모양이 막대형인 스틱이라 요렇게 붙여진 이름!
역시 피클링 스파이스가 맛의 포인트인듯~~~어느 레시피를 쓰건 대형마트에서 병에 들은 피클의 맛을 따라가지 못했건만,,,요 작은병에 담겨진 여러가지 향신료가 맛을 크게 좌우하는거 같다.... 단점이라면 안에 들은 향신 알갱이들의 분포에 따라 미묘한 맛과 향의 차이가 난다는거,,,요거 몇그람+ 조거 몇그람이 아니고 그저 0.5 수저인지라....
그래도 맛나~~~~쪼아~~~~! 더 좋은건? 간단 + 단순 = 맛 보장
재료 : 오이 3개, 피클링 스파이스 0.5, 물 1+1/2컵, 식초 2/3컵, 굵은 소금 1
1.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어 스틱 모양으로 썰어준다
2. 냄비에 배합초 재료와 피클링스파이스를 넣고 끓여준다
3. 뜨겁게 끓인 2를 오이에 붓는다 - 뜨거울때 부어야 피클이 아삭하고 맛나다
4. 소독한 병에 차곡차곡 피클을 세워넣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3일 뒤부터 꺼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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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긔욘먕
찰랑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