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재울야생화단지-미리보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 서울
  • 밥심은국력 I 2015.08.21 I 조회수: 10,294

받은추천수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야생화 단지입니다.  

 

도심 한가운데서 미리보는 코스모스와 백일홍입니다.

 

가재울이란 이름이 좀 생소하실텐데요, 모래내가 가재울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울 모래내 시장하면

 

서북쪽에서 아주 큰 재래시장이었답니다.  지금도 모래내 시장이 일부 남아 있지만, 이 지역을 대부분 재개발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완공된 아파트 단지도 있고 아파트가  계속 지어지고 있지요. 

 

올 10월에는 가재울 4구역 아파트가 완공됩니다.

 

 

이 가재울 야생화 단지는 가재울 3구역 조합 부지로 조합의 협조하여 조성되었으며, 현재 서울시에서 복합 문화 센터를

 

건립을 위해 부지를 매입 중에 있으며, 건립 기간 중 부지 활용을 위하여 조성한 꽃밭입니다.

 

약 20여종의 야생화가 계절별로 매년 피고지고를 반복하도록 조성되었습니다.

 

 

 

 

8월에 미리 보는 코스모스 향연입니다.


 

 

 

코스모스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이구요. 코스모스란 그리스어 코스모스(kosmos ) 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

 

는 뜻입니다.


 

 

 

꽃말은 순정으로 이름있는 꽃들은 대개 전설이나 설화가 있지만, 코스모스는 그렇지 못하답니다.

 

그래서 가냘프고 흡족하지 못해 종류가 다양해진 듯합니다.

 

신이 가장 먼저 습작으로 만든 꽃이라는 얘기도 있구요.


 

 

 

수수하고 청초해보이는 연분홍빛 코스모스.


 

 

 

군데군데 보이는 강아지풀도 오랜만이네요.


 

 

 

토피어리와 비슷한 모습의 농악대 인형들도 조화를 잘 이루구요.


 

 

 

이번에는 백일홍입니다.

 

백일홍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


 

 

 

백일초라고도 하는데, 멕시코 원산의 귀화 식물입니다.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구요.


 

 

 

꽃말은 흰꽃의 경우 순결입니다.  꽃이 백일동안 붉게 핀다고 하여 백일홍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꽃 색상은 여러 가지입

 

니다.


 

 

 

백일홍은 원래 잡초였으나 여러 화훼가들이 개량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들꽃을 개량한 본보기의 하나로 자리매

 

김하고 있지요.





꽃무덤처럼 보이는 백일홍들...


 

 

 

통나무로 만든 벤치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지네요.


 

 

 

개량종의 백일홍이라서 더 예쁜 것 같네요.


 

 

 

붉은 빛깔의 백일홍도 참 예쁘지요?


 

 

 

국화와 비슷한 모습을 갖춘 백일홍.  그래서 역시 백일홍이 국화과인가 봅니다.


 

 

 

하늘 위로 잠자리가 수없이 날아다니는데, 풀밭에 살포시 앉은 잠자리 한 마리.


 

 

 

딸과 함께 꽃구경 나온 어느 모녀의 모습입니다.


 

 

 

강아지와 산책나온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철망에 넝쿨진 식물들이 시원해보입니다.

 

 

 

 

야생화단지 꽃종 및 개화시기가 적혀 있어서 자세히 적어봅니다.

 

봄(4-6월)

 

끈끈이대나물, 금계국, 안개초, 해바라기, 수레국화, 금영화, 꽃양귀비,왜성 해바라기 등

 


여름 (6-9월 )

 

패랭이, 루드베키아, 수레동자, 왕수염패랭이, 꽃아마, 나팔꽃, 톱풀, 꽃담배 등

 


가을(10-11월)

 

쑥부쟁이, 에키카, 과꽃, 숙근천인국, 춘자국, 숙근버베나, 산국, 황화코스모스 등
 

이웃님들, 눈으로나마 예쁜 꽃들 많이 구경하세요.


 

기미상궁

2019년 12월 7일 오후 5시 10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