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위치한 곳입니다..
국세청 건물 꼭대기에 있는데요.. 신라호텔 직영으로 알고 있어여..
식사와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따로 있구여..
저녁에는 은은한 불빛에.. 음악이 함께하는데여..
우선. 서울시내가 한눈에 다 들어와서.. 야경이 정말 멋져여..
결혼 기념일에 가보시믄 좋을꺼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전화번호는여..
2230-3000 이에여
탑클라우드 주변으로 빌딩들이 많아서 실제로는 전망도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신라호텔 직영이라고는 하지만 음식도 가격대비로 본다면 썩 만족스럽지는
않고요. 그래도 기념일같은날 상징적으로 한번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런치뷔페가 그중에서는 젤 저렴한 편이니 런치뷔페정도 가볼만 하지 않을까요
창가쪽에 자리를 잡으면 그래도 좀 괜찮은데, 가고자하는 날 훨씬전에 예약을 하셔야
아마도 창가쪽 자리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탑클라우드는 크게 그릴과 바(Bar)로 나뉘는데요. 그릴은 보통 코스요리 내지는 단품요리를
드실수 있는 곳입니다. 경복궁과 청와대쪽 조망이라 낮에는 전망이 괜찮지만 밤에는
야경을 볼 수 없습니다. 그냥 깜깜합니다.
가격대가 약간 있는편인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글쎄요...
여보꼬야님께서 오래된 질문에 답글을 달면서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기에 답글들이 달리는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 몇 자 적습니다.
결혼기념일 장소로는 좋지만 기념일이면 코스 요리 정도로 주문하실거 같은데 코스요리는 룸에서만 가능합니다.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쭈욱 되어 있는 룸에서 야경은 보이지 않습니다. 야경은 들어가서 홀쪽에만 앉으셔야하는데 저녁 부페 또는 생맥주 위주로 드셔야 가능하며 야경은 시내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기에 좋습니다. 야경이라 하면 여의도 63빌딩과 비교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여의도 63빌딩의 야경은 정말 노란색 나트륨 불빛 이외에 별로 볼게 없지만 탑클라우드의 야경은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도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생맥주 맛있으며 신라호텔 직영이기에 서비스 교육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저는 별로던데요.
이름만 유명하지 실상 가보면 그다지 좋지도 않고 음식도 그냥 그렇답니다.
가격대도 세구요.
차라리 윗님 말처럼 다른곳에 가시는게 나을걸요.
겉에서 볼때가 제일 나아요. 안에 들어가면 밖에서 보듯이 예쁘지 않답니다.
글쎄...별로랍니다. 밖에서 볼떄는 무지 예쁘지만 정작 들어가면 볼거 없고 그저그래요.
가격도 만만치 않은 곳인데 거기가실바엔 그도능로 차라리 다른 곳에 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오히려 워커힐이나 호텔레스토랑 가시는게 더 나을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