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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브런치 moment.modern.eatery 모먼트 모던 이터리
내방역과 가까운 방배 브런치 유명한 식당 크리에잇쿠키 클래스 들으러 가기 전에 간단하게? 배를 채우려고 방문했음
오픈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한 10분 정도 대기를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오픈시간 되자마자 문을 열어주심 그리고 거의 30분도 안 되어서 사람이 가득 차더라... 
방배동 브런치 맛집 모먼트 모던 이터리의 내부는 크지 않지만 테이블 배치라던가 인테리어가 기대 이상으로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음 
커트러리들도 만족만족 세척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커피를 주문해서 먹지는 않았지만 커피머신은 라마르조꼬를 사용하시고 원두는 프릳츠를 사용하시는 것 같네 
레몬에이드 (8,000원) 날이 워낙 더웠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는 레몬에이드가 제격이었음 
헬로우 프렌치 (15,000원) 
팬케이크보다는 프렌치토스트 파인 나 사실 팬케이크도 엄청 두툼하면 좋아하는데 방배동 브런치 모먼트모던이터리 것은 아닌 것처럼 보여서 이걸로 주문
 소시지와 써니사이드업 달걀, 감자와 샐러드가 가니쉬로 함께 등장했음 혼자 먹기에는 든든할 수가 있는 양
 그냥 빵만 먹었을 때에 촉촉한 정도는 아니었고 시럽을 뿌려먹어야 촉촉한 프렌치토스트 이거는 그냥 쏘쏘한 수준이었음 
붓처스 수플레 오믈렛 (17,000원) 
방배동 브런치 맛집 모먼트 모던 이터리 대표메뉴이자 가장 인기메뉴라고 하는 수플레 오믈렛은 빼놓지 않고 주문 
수플레 오믈렛은 종류가 2가지인데 하나는 토마토소스와 야채, 다른 하나는 볶은 불고기 즉 취향이 완전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다진 고기가 들어가는 수플레 오믈렛을 주문했는데 이게 살짝 매콤해서 한국인 취향에 잘 맞았던 느낌 
좀 더럽게 먹었네...ㅎ 아무튼 방배동 브런치 인기식당으로 왜 유명한 것인지 이유는 알 것 같았지만 내 기준 최고의 맛은 아니었다 그냥 이 주변에 브런치 먹을만한 곳이 딱히 없어서 약간 경쟁이 덜하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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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매순간이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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