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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횟집 여기라면 또가고파! 
오랜만에 찾은 안면도,,,!! 늦은 시간에 도착해 스쿨버스에 짐을 푼 후 바로 안면도횟집 다미횟집 으로 출발~! 바베큐를 먹음 좋겠지만 점심에 기름진 장어를 먹었기에 담백하고 개운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안면도를 여러번 찾았지만 매번 눈으로만 찜했을뿐 안면도횟집 다미횟집은 처음 찾는것 같네요 알뜰한 퍼셀 주로 수산시장을 이용하거나 바베큐를 먹다보니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거든요 
주차된 차만 봐도 이곳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고 다른 곳은 암흑인데 비해 이곳만 평일 같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아마도 다들 제철 해물요리를 드시러 오신듯 해요~ 
익히 들어서 유명한지는 알지만 방송에 소개된 줄은,,, 아무튼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기라면 또가고픈곳이에요 
상다리 휘는 스끼다시의 향연,,, 첫 상차림 포스부터가 심상치 않더군요 20가지 이상은 되는 듯,,,,, 이외에도 몇 가지가 또 나옵니다 

소라 숙회를 비롯한 비록 끝물이지만 좋아하는 생굴에 퍼셀이 해산물 중 가장 좋아하는 해삼도 나오고,, 그밖에 낙지와 멍게 등등 지금껏 안면도에서 먹은 것 중 신선도 정말 최고였어요


살 통통한 우럭구이까지,,,, 이러다 메인은 입에도 못 댈 지경입니다 맛있으니 젓가락을 놓을 수도 없고,,,!! 
날씨에 반해 요즘 계속 밖으로 나돌다 보니 졸지에 묵은지가 됐는데 새조개 대신 맛본 쭈꾸미샤브샤브로,,
날만 잘 맞췄어도 밥알 가득한 쭈꾸미 머리 먹는건데ㅠㅠ
필사적으로 탈출하려는 쭈꾸미들의 몸부림,,! 안면도횟집 그것도 다미횟집 에서 국내산 활쭈꾸미 오랜만에 맛보네요 
 서버분이 알아서 익혀주시니,, 퍼셀은 연신 옆에서 사진 찍고는 
먹기 좋게 손질해줌 열심히 먹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야들야들한 식감에 역시 이래서 다들 봄 주꾸미를 찾나 봐요 운 좋게도 밥알 가득찬 머리도 하나 득템하고,,, 입안 가득 퍼지는 찰기가 쫀득쫀득하니 정말 끝내주네요 
한 입에 넣기 힘든 두툼한 초밥도 나오고,, 3인 상인데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대박 크시다는~! 
그잖아도 배부른 데 두툼한 횟감을 보니 입 짧은 퍼셀,, 벌써 몇 점을 먹은 듯 배가 부른 느낌이었어요 
고소함도 신선도도 리얼 대박~! 한점의 광어 지느러미살이 주는 행복에, 더 이상 무슨 수식어가 필요하겠어요 
이어 전복구이도 어쩜,,,! 메인이 어떤건지 모를 정도로 하나같이 싱싱하고 다 맛있어서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배부름 아무리 진수성찬이라도 맛없을 텐데 요건 꼭 단품으로라도 드셔보시라고 강추 드려요 게우까지 포함해 정말 보양식이거든요 
회를 먹었으니 마지막 식사인 매운탕도 먹어줘야해요~ 

그만 먹어야 하는데 얘는 또 왜 이렇게 맛있는 거냐고요 매운탕 하나만으로도 소주 서너 병은 거뜬할 만큼 마지막 해물탕까지 정말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바닷가 횟집 하면 그닥 신뢰를 하지 않는 편인데 안면도횟집 다미횟집 이라면 두말없이 또 가고플만큼 가성비 만족스러운 소문만 무성한 곳이 아님을 확인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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