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치만..

우유와 계란을 이용한 간단한 음식을 소개합니다.

스크램블 에그가 있습니다.

계란 2 개 정도를 그릇에 깨서 넣고 우유를 50ml ?  정도를 넣으시구

저어주세요 (  젓가락으로 그냥 막 저으세요 )

계란이 어느정도 풀어졌다고 생각되시면 ( 노른자와 흰자가 섞일정도 )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시구 위에서 만든 계란을 부어주세요

그리고 볶는것 처럼 막 볶아 주시면

스크램블 에그가 완성됩니다. ( 달게먹고 싶으면 설탕을 짭짤하게 먹고 싶으면 소금을 볶는 도중에 넣어주세요 )

까먹구 아무것도 안 넣으셨으면

케찹을 뿌려드시면 됩니다.

[계란 장조림]

1. 계란은 삶아서 냉수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겨주세요.

2. 간장물에 달걀을 넣고 중볼로 끓여주세요.

3. 당근은 깍둑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주세요.

4. 간장물이 졸아들면 당근과 대파를 넣어 졸여서 완성해주세요..

 든든한 밑반찬, 계란장조림♥오이파프리카피클〃 추천해드려요~

계란 2개면 밥 한공기 이상의 칼로리를 가지며 달걀 100g에는 콜레스테롤 470mg이 들어있어있기에 많이 섭취하면 좋은 순기능 보도 역기능이 있을 수 있지만 하루에 1-2개 정도는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볶음밥 먹을때 추천합니다.

볶음밥을 볶은 후 맨 마지막에 계란을 작은 그릇에 풀어서 잘 섞어준 볶고 있는 후라이팬에 그 대로 부어주세요.

10초 정도 계란이 익어가면서 수저로 살살 저어주면 계란덮밥 완성.

케찹을 뿌려먹으면 아주 별미입니다.

< 오므라이스 >

오므라이스는 오믈렛을 이용한 일품 요리로 채소와 육류를 썰어 넣고 만든 볶은 밥을 오믈렛으로 

싼 것이랍니다.

한국식의 경우 토마토 케첩을 넣고 볶은 밥을 얇게 지진 달걀로 싼 것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은 오므라이스 전문점도 많아서 재료를 달리하면 수십가지의 오므라이스가 나오는데요.

계란과 볶음밥의 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져서 취향껏 골라먹으면 참 맛있답니다.

사실, 오므라이스의 관건은 계란을 부쳐서 타원형으로 잘 말아주는 것이 관건인데요.

집에서 만들어서 식탁에 내놓으면 그런대로 근사한 외식 분위기가 난답니다.

이번에는 소스까지 같이 만들어서 한번 멋지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볶음밥- 찬밥 1공기, 양파 반개, 당근 1토막, 양송이 버섯 2개, 후랑크 소세지 1개, 홍피망 4분의

                   1개, 달걀 2개, 파마산 치즈가루 1작은술, 버터 1조각, 포도씨유 약간

      소스- 하이라이스가루 2큰술, 물 5큰술, 버터 1개, 양송이 버섯 3개, 케첩 1큰술, 우유 2큰술, 후추

               약간. 마요네즈 1큰술

야채와 달걀, 버터를 준비하시구요.

베이컨도 괜찮고 재료는 취향따라 조금씩 달리 하시면 좋답니다.

양파는 끝을 남기고 가로 세로 촘촘하게 칼집을 낸 후에 일자로 잘라주면 다지기가 훨씬 쉽답니다.

한두번만 칼로 다시 다져주면 더욱 좋구요.

당근도 길게 잘라준 후 채를 친 뒤에 썰어주면 쉽게 다져집니다.

홍피망은 하얀 심을 도려내고 같은 방법으로 다져줍니다.

양송이버섯은 젖은 행주로 한번 닦아준 다음 껍질을 버섯 갓 부분 아래에서 위로 벗겨줍니다.

껍질을 벗기는 것이 훨씬 깔끔하답니다.

후랑크 소시지와 양송이 버섯도 다져둡니다.

팬을 달구고 포도씨유 약간과 버섯 1조각을 같이 넣고 야채와 밥을 볶아주면 됩니다.

버터를 기름과 섞으면 훨씬 감칠맛이 생겨서 좋답니다.

양파부터 볶아서 향을 내는 것이 좋구요.

양파, 당근, 후랑크 소시지, 양송이 버섯 순으로 볶아주고 소금과 백후추를 약간 넣어서 간을 해

줍니다.

찬밥을 1공기 준비합니다. 이 때 너무 딱딱하지 않은 찬밥이 좋답니다.

볶음밥은 항상 찬밥을 사용해야 더 맛이 있답니다.

밥을 주걱으로 하나하나 풀어주듯이 많이 볶아주어야 맛있구요.

기름이 밥알 하나하나 코팅되듯 볶아야 좋구요.

밥이 다 볶아졌구요.~~~

오므라이스 위에 뿌릴 소스를 만드는데, 하이라이스 가루를 준비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좋구요.

하이라이스 가루 2큰술에 물 5큰술을 넣고 거품기로 잘 풀어놓습니다.

소스에 들어갈 양송이 3개는 편으로 썰어둡니다.

냄비를 달구고 버터를 1조각 넣어주고 양송이버섯을 볶아줍니다. 케첩 1큰술을 넣어 살짝 볶아준

후에 하이라이스 풀어놓은 것을 넣어주고 우유 2큰술을 넣고 걸쭉한 농도가 될 때까지 졸여줍

니다. 후추를 약간 넣으시구요.

오므라이스에 들어갈 계란입니다. 계란 2개를 알끈을 제거하고 파마산 치즈가루를 1작은술 넣어

풀어줍니다. 소금을 넣어도 되지만, 치즈 가루를 넣으면 맛도 더 좋고 밥을 넣었을 때 밀착도

더 잘 되는 듯합니다.

계란 두께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구요.

너무 얇으면 밥을 넣었을 때 계란이 찢어질 수 있고, 두꺼우면 밥을 감싸기가 어렵답니다.

계란물이 약간 덜 익었을 때 볶음밥을 넣어야 밥이 계란에 붙어서 밀착이 잘 된답니다.

계란 끝을 모아주고요.

접시에 담아준 뒤에 모양을 잡아줍니다.

소스를 위에 얹어주고요.

마요네즈는 비닐팩에 넣어서 이쑤시개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소스 위에 마요네즈를 얇게 뿌려주면 더욱 예쁘답니다.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마요네즈는 여러 번 뿌려주면 더 멋스러워보인답니다.

토마토와 파슬리로 장식해 보았구요.

밥과 계란, 소스가 어우러져 맛이 괜찮답니다.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밥도 좋구요.

생각보다 만들어 놓으니 근사해보이지요?

이웃님들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참치달걀토스트

재료:참치캔1개,달걀4개,당근1/2개,양파1/2개,애호박1/4개,앙배추잎2장,구운소금,후추가루,

카놀라유,오이피클 약간,마요네즈머스타드1스푼,식빵4개,딸기잼,슬라이스치즈2장

바쁜 아침시간,,,아침식사로 거뜬한,,,

참치달걀토스트를 만들어 봅니다...

먼저 야채준비~~~

당근 1/2개를 준비하여 잘게 다져주고,,,

양파는 1/4개를 채썰어줍니다...

애호박 1/4개,양배추잎 2장을,,,

채썰어 준비하면 야채준비 완료~~~

그릇에 달걀 2개를,,,

깨어 넣고~~~

달걀에 간을 맞주기 위해,,,

구운소금 약간~~~

소금을 넣어 달걀을 풀어주면,,,

더욱 더 잘 풀어집니다...

후추가루도 넣고~~~

달걀을 잘 풀어,,,

달걀물을 만들어 줍니다...

풀어 놓은 달걀물에,,,

준비해 놓은 야채를 넣고,,,골고루 섞어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카놀라유를 두르고,,,

준비해 놓은 달걀물을 부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익힌 달걀을 식빵크기로,,,

잘라 놓고,,,

참치캔 1개를 준비하여,,,

체에 받쳐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기름이 제거된 참치에,,,

다진 양파 1스푼을 넣고,,,

새콤달콤한 맛을 주기위해,,,

오이피클도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준비해 놓은 다진 양파와,,,

오이피클에,,,

마요네즈머스타드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식빵위에 컵을 놓고,,,

꾸욱 눌러~~~

둥글게 오려 냅니다...

나중에 오려낸 식빵부분은,,,

프라이팬에 같이 구어서 딸기쨈을 발라드시면 됩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식빵 한쪽면을,,,

프라이팬에 얹져 구어줍니다...

그런 다음 구멍 뚫은 식빵의 한쪽면을,,,

프라이팬에 구어준 다음,,,

뒤집어 달걀을 깨어 넣고,,,

구운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어느 정도 달걀이 익어가면,,,뒤집어 한번 더 구어줍니다...

반숙을 원하시면,,,

뒤집지 않고 그냥 드시면 됩니다...

구어낸 식빵에~~~

딸기쨈을 바르고~~~

그 위에 부쳐 놓은 달걀을 얹고~~~

또 그 위에 참치샐러드를~~~

마지막으로 고소한 슬라이스치즈를 1장얹고~~~

달걀과 같이 구어낸,,,식빵을 그 위를 덮어주면,,,

참치달걀토스트 완성~~~

바쁜 아침시간에,,,

따끈한 우유한잔과 참치달걀토스트를 곁들이면,,,

거뜬한 아침식사로 휼륭합니다...